서울--(뉴스와이어)--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온라인 스토어 인테리어 분야 아동·주니어가구 부문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소비자 중심 평가 제도로, 실제 이용자 리뷰와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 만족도, 배송 만족도, 소비자 불만 대응, 전반적 경험을 종합해 업종별 우수 온라인 스토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포털 서비스를 통한 사전 조사로 후보군을 선별하고, 실제 이용 소비자들의 정량·정성 평가를 반영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데스커는 아이의 성장 과정 전반을 고려한 철학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아동·주니어 제품군 전반에 적용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분한 작업 공간, 체형 및 동선에 맞춘 책상 구성, 정돈된 학습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수납 설계, 장시간 학습에도 부담을 줄이는 조명과 구조 등은 실제 구매 및 사용자 경험에서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또한 데스커는 책상을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닌 아이의 ‘주체적인 성장을 시작하는 무대’로 정의하며 브랜드 철학을 확장해 왔다. ‘너는 가능성의 연속 - 아이의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좋아하는 것을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강조해 온 점도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데스커는 아동·주니어가구는 아이의 성장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영역이라는 생각으로 제품의 안정성은 물론 가구가 배치되는 공간과 아이의 사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방 가구에서도 스스로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스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책상세트’ 카테고리 제품을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공식몰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선착순 100명에게 어린이의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문구 브랜드 ‘모트모트’와 협업해 제작한 ‘책상습관키트’를 증정한다.

기획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데스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