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온잇코리아(대표 정승범)는 자사의 B2B 물류 서비스 ‘짐랄라비즈(ZIMLALA BIZ)’의 모바일 앱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앱 출시는 퀵서비스, 화물운송, 제조물류 사무직, 현장 실무자 및 관리자, 영업직 종사자들이 모바일 물류 솔루션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운송 및 배송 관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짐랄라비즈 모바일 앱은 기존의 데스크톱 기반 시스템(https://biz.zimlala.com)에 스마트폰을 결합해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현장 실시간 데이터를 신속하게 공유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온잇코리아는 짐랄라비즈 모바일 앱이 현장 중심 고객의 실질적인 업무 흐름과 사용 패턴을 반영해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사무직, 제조공장 현장 관리자, 물류센터 운영자들은 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보고, 운송 현황 확인, 업무 지시 처리 등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모바일 실시간 업무 처리(현장에서 즉시 업무를 처리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 업데이트, 운송 최적화 및 지연 문제 해결) △운송·배송 상태 확인 및 이력 조회(실시간으로 운송 현황을 확인하고 물류 최적화) △사용자 친화형 UI(직관적인 화면 설계로 업무 처리 속도 향상) 등이 포함된다. 이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원활히 사용 가능하다.

온잇코리아는 이번 모바일 물류 솔루션 출시에 따라 제조 및 유통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짐랄라비즈를 중심으로 퀵서비스 및 화물운송 관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향후 AI 기반 자동화 기능과 API 연동을 통해 고객사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더욱 향상시키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운송 최적화 및 비즈니스 성과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온잇코리아 소개

온잇코리아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물류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혁신 물류 기업이다. 제주도까지 가능한 전국 화물 운송, 퀵서비스, 양중 서비스 등 B2B 운송 전 영역을 통합 제공하며, 자체 플랫폼 ‘짐랄라BIZ’를 통해 10초 배차와 모바일·PC 간편 등록 시스템을 구현한다. 고객은 예상 배차 금액 확인, 간편 결제, 월 정산서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 기능을 통해 업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전담 매니저의 상담·유선 대응·카카오톡 소통으로 이어지는 3중 케어 배차 방식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현재 200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 중이다. 특허 3건과 상표권 등록,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기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