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신년 해맞이 안전한 산행 위한 겨울철 최적화 필수템 제안

신년맞이 겨울 산행, 등산 안전사고 대비 위한 대책
눈꽃 산행부터 심설 산행까지 매력 넘치는 겨울산,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선 ‘체온 유지’, ‘미끄럼 방지’ 등 주의 필수
보온성 강화한 재킷, 부츠부터 활동성 높이는 배낭까지… 겨울 산행에 최적화된 다양한 아이템 선봬 눈길

2021-12-30 10:52 출처: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가 겨울 산행 필수템을 제안한다

서울--(뉴스와이어)--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해맞이 산행을 위한 필수템을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 해맞이 산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하얗게 물든 설경이 매력적인 겨울 산은 낭만적인 눈꽃 산행부터 요즘 유행하는 ‘눈멍(눈을 보며 멍하니 있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까지 색다른 경험을 즐기기 좋으나, 그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산을 높이 오를수록 고도에 따라 등산 시작 기점과 정상의 체감 온도 차이가 큰 데다 산행 중 흐른 땀, 찬바람 등으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로 활동성이 떨어져 체력 소모가 크고 눈, 비 등으로 얼어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 또한 위험 요소다. 따라서 신년맞이 산행 전엔 체온 손실을 최소화하고, 활동성은 높이는 기능성 아이템과 미끄럼을 방지하는 겨울 슈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새벽 공기와 추위 막을 기능성 아우터, ‘플리스 본딩 재킷’

레드페이스의 겨울 등산 아이템 중 낮은 기온에도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알파 웜 보아 본딩 재킷은 이엑스 웜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흡습 및 속건 기능이 특징인 플리스 재킷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보아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운 겨울 야외활동에도 끄떡없도록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포근한 착용감과 슬림핫 핏으로 격한 움직임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활동성을 최대화한 데다 두터운 두께감으로 이른 새벽 찬 공기에 맞서야 하는 신년 해맞이 산행에 제격이다. 목과 지퍼라인 부분에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겨울 필수템 패딩 소재의 모자로 보다 뛰어난 훈훈함, ‘보온성 고소모’

겨울 아웃도어 활동 시 보온의 핵심은 머리다. ‘손과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는 외국 속담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의 체온 상당 부분은 머리를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때 귀달이 부분에 퍼를 더한 레드페이스의 지오 엠보 고소모는 머리부터 귀, 볼까지 따뜻하게 감싸 체온 손실을 방지한다. 이뿐만 아니라 땀받이 부분에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 및 건조시켜 장시간 산행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겨울 필수템인 패딩 소재를 사용해 모던한 스타일의 남녀공용 고소모로, 챙 끝에 와이어를 넣어 원하는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겨울 패션템으로 딱인 아웃도어 멀티형 슈즈, ‘보온성 패딩 부츠’

겨울철 노면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갑작스럽게 내려가는 기온으로 길이 얼어 자칫하면 미끄러지기 쉽다. 레드페이스의 프랠리 웜 우먼 부츠는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의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겨울철 노면에서 미끄러질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압축 패딩 처리로 무게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강화해 따뜻하게 발을 감싸주면서도, 부츠 안쪽과 인솔에 부드러운 퍼 안감을 더해 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내측 지퍼 처리로 간편하게 신고 벗기 수월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매칭하기 좋다. 신발 밑에 덧신어 빙판길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산 용구 ‘아이젠’ 활용 시 겨울철 산행에서도 신기 좋아 도심은 물론, 산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산행용 배낭부터 체감 온도 높이는 글러브, 멀티프 등 높은 활용도의 보온템까지

겨울 등산 시 사고 위험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체력도 중요하다. 낮은 기온으로 체력 소모가 큰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아머 35+5L는 등판 쪽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확장형 배낭으로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온에 따라 수시로 옷을 입고 벗는 경우가 많은 겨울 산행에서 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넉넉한 사이즈로 짐을 수납하기 좋아 실용적이며,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등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과 땀을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됐다. 이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EVA 스펀지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짐의 무게에서 오는 피로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바람을 완벽히 막아줘 지방층이 얇은 손을 따뜻히 감싸주는 블랙번 맨 글러브, 목을 감싸 체온 유지를 돕는 와플 니트 멀티프, 두꺼우면서도 발목 위까지 올라와 보온성을 더한 실버 폴카 롱 양말 등의 아이템을 더한다면 매서운 겨울 산의 추위를 최대한 대비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신년기념 해맞이 산행으로 많이들 떠나시는 겨울 산행은 멋진 설경과 눈꽃으로 매력적인 만큼 다른 계절에 비해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기능성 의류와 용품 준비는 물론, 전문가들의 다양한 겨울 산행 노하우도 참고해 신년 산행을 안전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