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C 2026 페르미AI 부스 관람객
서울--(뉴스와이어)--페르미(FERMI)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워크 & 컨택센터 엑스포(SWCC 2026)’에서 상담사를 지원하는 ‘FERMI AI - Agent Assist’와 AI가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FERMI AI - Visual Agent’를 선보이고 금융·보험사를 비롯한 기업 고객들과 실제 업무 적용을 위한 후속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서 페르미가 선보인 AI 상담의 핵심은 고객과의 대화뿐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화면과 정보를 함께 보여주면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기존의 텍스트·음성 중심 AI 상담과 달리 고객이 실제 화면과 정보를 직접 확인하면서 안내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르미는 지난 8년간 은행·증권·보험 등 국내 금융기관의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며 축적한 금융 업무에 대한 이해와 화상상담·코브라우징 기술에 AI Agent를 결합해 Visual Communication 기반의 AI 상담 환경을 구현했다.
FERMI AI - Agent Assist는 상담사의 실시간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상담사에게 필요한 정보와 답변을 제공하며, 상담 과정에서 △필수 안내 사항과 준법 기준을 안내한다. △실시간 통역도 지원하며, 상담이 종료된 이후에는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분석해 △상담 기록 작성과 △후처리 업무 △자연어 질의 상담 분석을 지원한다. 즉, 상담 전후의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상담 중 정보 탐색과 안내부터 상담 후 정리·분석까지 상담사의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ERMI AI - Visual Agent는 AI 휴먼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서비스다. AI 휴먼이 음성과 채팅으로 고객과 대화하고, 상담 흐름에 따라 고객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와 절차를 안내하며, 상담 상황에 맞는 △화면과 정보를 고객에게 직접 제시한다. 또한 기업의 업무 시스템과 연계해 고객 안내를 넘어 △실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고객에게 말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보고 있는 화면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절차를 안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음성·텍스트 중심 AI 상담과 차별화된다.
페르미는 전시 현장에서는 AI의 대화 성능 자체보다 실제 기업 환경에 AI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전시 기간 중 금융·보험사·전자제품 고객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페르미 부스를 방문했으며, Agent Assist와 Visual Agent를 실제 상담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도 이어졌다. 페르미는 이 가운데 다수의 기업과 FERMI AI를 실제 업무 적용하기 위한 후속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미는 이번 전시에서 확인한 기업 고객의 요구사항을 제품에 반영하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두 AI 서비스의 실제 업무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남홍 페르미 대표는 “기업의 AI 상담은 단순히 대화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흐름과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기업의 상담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AI 상담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르미 소개
페르미는 화상상담, 리모트 비주얼 서포트, 디지털 대면 솔루션 ‘코뷰(coview)’를 서비스하는 회사다. WebRTC 기술과 컨택센터 시스템을 연동한 화상상담 솔루션을 개발해 비대면 화상상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왔다. 화상상담 SaaS 서비스, 금융권 화상상담 솔루션을 최다 구축(20개사 50여 개 프로젝트-2026 상반기 기준)했고, 공공기관 대표 화상상담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해외(일본)에 SaaS 플랫폼을 수출했다. 축적된 상담 솔루션 개발·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컨택 솔루션에 AI를 접목한 AI 상담 플랫폼으로 진화와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