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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에서 영향력 확대… 출입 통제 부문 대상 수상

2025-10-14 09:52 출처: 슈프리마 (코스닥 236200)

성남--(뉴스와이어)--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에이엔에스 아드리아 어워즈(a&s Adria Awards 2025)’ 출입 통제 부문 ‘대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북마케도니아 스코페(Skopje)에서 열린,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안 전시회 ‘제10회 아드리아 시큐리티 서밋(Adria Security Summit)’ 기간 중 진행됐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20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와 111개 기업이 참석했다.

에이엔에스 아드리아 어워즈는 영상 감시, 출입 통제, 침입 탐지, 화재 방지, 사이버 보안, IoT·ICT, 자동화 및 스마트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해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 보안 산업의 비즈니스 영향력과 기술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리다. 이번 수상은 슈프리마가 동유럽과 발칸반도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새로운 협력과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슈프리마는 세계 최초로 얼굴 인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출입 통제 플랫폼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다른 시스템은 생체인증 기능을 구현하려면 별도의 서버나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설치해야 하지만, 바이오스타 에어는 처음부터 생체인증을 중심에 두고 설계된 바이오메트릭 네이티브(biometric-nativ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인증 데이터를 각 디바이스의 엣지 단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빠르고 안전한 인증을 구현한다.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스타 에어는 별도의 온프레미스 인프라 구축 없이 설치와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웹과 모바일 기반의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전 세계 여러 지점을 언제 어디서나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다지점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바이오스타 에어는 얼굴 인증, 지문인식, 모바일 출입 카드, QR 코드, RFID, PIN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이러한 혁신적 기술과 운영 효율성은 IT 인프라 부담을 최소화하며, 현대적 오피스 환경과 복잡한 다지점 운영에 최적화된 차세대 출입 통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슈프리마의 혁신을 향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 이번 수상은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에서 슈프리마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확장성과 신뢰성을 갖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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