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천트리가 태국 왕실 프로젝트 브랜드 도이캄의 토마토주스를 소아암 어린이와 부모님들 건강을 위해 후원했다
서울--(뉴스와이어)--머천트리(대표이사 이성수)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에 도이캄 토마토주스 7680팩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항암 치료로 인해 영양 관리가 중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머천트리와 태국 도이캄(Doi Kham)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완숙 토마토 3개를 100% 착즙해 만든 토마토주스가 협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머천트리 이성수 대표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 과정 속에서도 기운을 되찾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이캄 피팟퐁(Pipatpong Israsena Na Ayudhya) 대표는 “도이캄은 태국 왕실 프로젝트 브랜드로, 농민의 자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은 “치료 과정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음료를 후원받아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응원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