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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티 동탄, 김우솔 개인전 ‘Symphony of Small Lives’ 성료… 200호 포함 총 37점 판매 기록

2025-08-21 17:00 출처: 갤러리티

갤러리티 동탄점 김우솔 작가 초대전 전시장 전경

동탄--(뉴스와이어)--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해외명품관에 위치한 갤러리티 본관에서 열린 김우솔 작가의 초대 개인전 ‘Symphony of Small Lives’가 지난 8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티가 기획한 2025년 여름 시즌 초대전 중에서도 높은 작품 판매 성과와 관람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우솔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회화가 돋보인 전시로, 전시 기간 동안 총 37점의 작품이 판매되며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

특히 200호 대형 작품 1점, 120호 작품 2점을 포함한 주요 대작들이 판매됐으며, 작품을 구매한 이들 가운데는 작가들과 갤러리 대표, 컬렉터 등이 포함돼 동료 예술인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와 공감을 얻은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김우솔 작가가 처음 선보인 부조 작품들의 커미션 의뢰가 이어졌으며, 이는 김우솔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철학적 메시지가 관람객 개인의 정서에 깊이 스며들었음을 보여준다. 작가가 제시한 ‘작은 존재들의 교향곡’이라는 테마는 각기 다른 리듬과 감정을 지닌 존재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조화의 가능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현대인의 감정과 속도,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김우솔 작가는 식물의 생애에 빗대어 인간 존재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일상 속 평범한 사물과 식물성 오브제를 회화적으로 재구성해 많은 관람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갤러리티는 작가의 철학을 전시 전반에 정교하게 녹여내며, 작품 감상은 물론 사유의 여지를 남기는 공간으로 전시장을 구성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갤러리티 측은 이번 전시는 김우솔 작가의 감수성과 작품성이 함께 빛난 전시였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하나하나가 관람객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울림을 줬고, 실제로 전시 기간 내내 커미션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호응이 컸다며, 작가의 예술 세계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전시를 마친 김우솔 작가는 “이번 전시는 제게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지난 시간 동안 제가 바라본 삶의 결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을 나눠주셨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됐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작가는 “저의 작업이 거창한 메시지를 던지기보다는 일상의 작은 숨결과 사소한 감정들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매개가 되기를 바랐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마음이 조금은 전해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각자가 지닌 고유한 리듬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걸음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바람을 전했다.

‘Symphony of Small Lives’는 갤러리티가 추구하는 ‘일상 속 예술’이라는 방향성과도 깊이 맞닿아 있는 전시로, 갤러리 공간이 단순히 작품을 보는 장소를 넘어 삶과 감정이 교차하는 예술의 장(場)으로 확장됐음을 보여준 사례로 남게 됐다.

한편 갤러리티는 다양한 신진 작가들과 함께 기획 전시 및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독창적인 세계를 소개하며, 일상 속 예술적 영감을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갤러리티 소개

갤러리티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갤러리를 오픈하며 국내·외 실력 있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원작 및 판화를 판매 하고, 해외 정식 라이선스 아트 포스터를 취급해 큐레이팅하는 작은 미술관이다. 누구나 방문해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인테리어에 활용할 다양한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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