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일본의 감성 주얼리 브랜드 DAUGHTERS JEWELRY (도터스주얼리)가 편집숍 EQL을 통해 2025년 6월 20일(금)부터 한국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 시장 본격 진출

DAUGHTERS JEWELRY는 지난 1월 한국 자사 온라인몰 운영을 시작으로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 미니멀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디자인은 스타일과 감성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에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국내 주요 패션 매체인 WWD Korea에 브랜드 소개가 게재되는 등 업계 안팎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EQL 입점은 브랜드가 한국 내 유통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첫 단계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세계관을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QL에서의 전개

EQL 온라인 편집숍에서는 자사몰에서 인기를 얻었던 주요 상품들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셀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러 아이템을 겹쳐 스타일링하는 레이어드 연출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길이와 굵기의 목걸이와 반지 등을 준비했다.

또한 2025년 7월 중순경에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EQL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제품을 전개할 예정으로, 고객이 직접 브랜드의 무드를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브랜드 소개

DAUGHTERS JEWELRY는 ‘소중한 날들에 함께하는 주얼리’라는 철학 아래 섬세한 디자인과 착용자의 일상에 밀착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일본 브랜드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14K 골드와 실버 925를 중심으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코팅 기술을 적용해 일상 속에서도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고급 소재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특별한 감도를 선사한다.

· CZ 다이아몬드(Cubic Zirconia) : 천연 다이아몬드 못지않은 반짝임과 투명도로 섬세한 광채를 구현

· 쉘 진주(Shell Pearl) :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든 진주로, 우아한 광택과 균일한 형태를 지닌 것이 특징

· 담수 진주(Fresh Pearl) : 자연에서 자란 진주만이 가지는 유기적이고 고유한 광채

뿐만 아니라 실버 제품에는 재활용 소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향후 전개

DAUGHTERS JEWELRY는 이번 EQL 입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개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한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컬렉션도 점차 선보일 계획이다. DAUGHTERS JEWELRY는 앞으로도 ‘평범한 일상에 작은 반짝임을 더하는’ 브랜드로서 국경을 넘어 더 많은 이들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

판매 시작 상세 정보

· 판매 시작일: 2025년 6월 20일(금요일)

· 판매처: EQL 온라인 편집숍

· 취급 상품: 실버 925 컬렉션 중심의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30여 종

· 오프라인 매장: 2025년 7월 중순, 서울 성수동 EQL 플래그십 스토어 예정

문의처

DAUGHTERS JEWELRY

· 이메일: support@daughtersjewelry.com

· 인스타그램: @daughtersjewelry_official

DAUGHTERS JEWELRY 소개

DAUGHTERS JEWELRY는 2016년에 설립된 일본 주얼리 브랜드다.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진정한 주얼리’를 콘셉트로, 인스타그램 기반의 D2C 브랜드로 성장했다. 14K 골드와 실버 925를 사용하며, 독자적인 특허 기술과 친환경적인 제조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유명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로서 2025년 2월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해 한국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