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2025년 ICOM 두바이(ICOM Dubai 2025) 조직위원회는 중동, 북아프리카, 남아시아(MEASA) 지역 최초로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물관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ICOM) 제27회 총회에 대한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사회에서 박물관의 역할을 재편하는 혁신적인 토론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참가자는 공식 컨퍼런스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직접 참석과 온라인 참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25년 ICOM 두바이는 ‘급변하는 지역 사회에서의 박물관의 미래(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 Communities)’라는 주제로 약 4,500명의 국제 박물관 전문가와 문화 전문가를 초대해 역동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이 부문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전략을 수립해 혁신 촉진을 위한 지역 및 글로벌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기간 내내 청소년 권한 강화, 신기술, 무형 문화 유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터랙티브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엄선된 투어와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7개 에미레이트의 문화 유산에 대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박물관 박람회를 통해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보장한다.
두바이 문화예술청(Dubai Culture and Arts Authority),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 경제관광부(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와의 협력을 통해 두바이가 개최 도시로 선정된 것은 문화 보호에 대한 탁월한 노력과 창조경제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것이다.
2025년 ICOM 두바이 소개
국제박물관협의회(ICOM)는 박물관과 박물관 관련직의 보존, 홍보, 개발에 전념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조직이다. 1946년에 설립된 ICOM은 국제 박물관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해 대륙 간 협업과 지식 공유를 촉진한다. ICOM은 전 세계 129개국에 걸쳐 5만7000명 이상의 회원과 2만 개가 넘는 박물관을 대표한다. 2021년 ICOM-UAE는 두바이 문화예술청, 두바이 시청,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협력해 2025년 ICOM 총회를 두바이에 유치하기 위한 입찰을 성공적으로 제출했다. UAE는 탁월한 세계적 영향력, 문화와 유산 보존에 대한 중요한 역할, 번영하는 창조 경제의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여러 국제적인 경쟁 도시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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