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이 고등 내신 기출문제집 ‘1등급 만들기’ 시리즈 출간 20주년을 맞아 개정판을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고등 내신 기출문제집 ‘1등급 만들기’ 시리즈 출간 20주년을 맞아 개정판을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5년 첫 출간된 ‘1등급 만들기’는 누적 판매 700만 부를 기록한 국내 대표 내신 대비서로, 국내 고등학생 4명 중 1명이 선택할 만큼 신뢰받아온 교재다. 이번 20주년 개정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교 시험 대비에 최적화됐다.
이번 개정판은 전국 1200여 개 학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고빈출 유형을 선별하고, 핵심 개념과 단계별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고난도 및 서술형 문제를 강화해 실전 대비력을 높였으며, 평가원과 교육청 기출문제를 반영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1등급 만들기’ 시리즈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과목 구성은 △사회 △과학 △수학 3가지로, 각 과목별 특성을 반영해 실전 문제 풀이에 최적화했다. 사회는 미래엔의 통합사회 교과서 점유율 1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시험과 유사한 문항을 제공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과학은 신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하고, 타사 대비 최다 문항을 수록해 실전 경험을 극대화했다. 수학은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해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강화하고, 수능과 평가원·교육청 기출을 단계별로 구성해 상위권 학생들의 심화 학습을 지원한다.
미래엔은 ‘1등급 만들기’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네이버 카페 ‘기출비’와 ‘성공운’에서 댓글 및 소식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독서대, 치킨 세트, 스타벅스 커피 쿠폰, 네이버페이 5000원권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는 ‘1등급 만들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홀더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스24에서는 3월 31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1등급 만들기’는 20년 동안 누적 판매 700만 부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신뢰를 받아온 대표 고등 내신 대비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 의견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엔 소개
미래엔은 2023년도 국내 국·검정 교과서 통합 총 발행부수의 28%를 점유한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이다. 교과서 발행,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1948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 기업으로서 국정 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디지털 교과서 개발과 교사들을 위한 교수활동 서비스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판 사업으로는 아동 청소년 대상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 성인 대상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와 ‘북폴리오’, 유아 대상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랑’이 있다. 인쇄 사업 부문에서는 국내외 상업 인쇄 서비스는 물론 온라인 인쇄 주문 사이트 ‘프린트엔’을 통한 고품질 POD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엔 패키지 사업은 친환경 인쇄 기술과 완비된 생산 설비를 통해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패키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