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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AI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공개

장애인복지관 현장 맞춤형 가이드라인 제정, 직원 참여·외부 전문가 자문 거쳐 완성

2026-04-20 16:44 출처: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말한다’ 유튜브 썸네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말한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 이하 복지관)은 20일 복지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책임 있게 활용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AI 활용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AI 활용 온라인 공유회’를 개최했던 복지관은 이후 AI를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슬랙 전면 활용과 함께 자체 AI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2026년 1월 시행된 ‘AI기본법’과 서울시의 ‘서울형 공공 AI 실천 윤리’ 등 국내외 표준 원칙을 분석하고, 부서장 회의와 전 직원 검토 및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안을 도출했다.

이번에 발표한 가이드라인은 목적, 정의, 기본 가치 등을 담은 개요에서부터 AI 윤리 원칙, 실행체계 등 총 4장 22조로 구성됐다. 특히 실무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자가점검표’와 ‘사례로 보는 올바른 AI 활용’을 별표 자료로 수록했다.

가이드라인은 AI 활용의 기본 가치로 △공공성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안전성 △포용성을 설정했으며, 이용자 중심성과 공공성을 비롯한 윤리 원칙을 제시했다. 또한 AI 윤리회의체 구성 및 운영, 직원 AI 문해력 교육, 연 1회 이상의 정기 점검 및 개선 절차를 명문화했다.

복지관은 실무 적용을 돕기 위해 직원용 자가점검표를 제작했으며, 특히 자가점검표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으로 온라인 버전을 제작해 직원들이 업무 중 언제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사례집을 통해 가이드라인의 추상성을 보완했다.

가이드라인 제정 실무를 총괄한 디지털융합팀 박재훈 팀장은 “복지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자문위원들의 기대가 합쳐져 완성될 수 있었다”며 “복지관의 사례가 자체적인 AI 가이드라인 마련을 준비 중인 다른 기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미영 복지관장은 “AI는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도구”라며 “기술이 아무리 진보하더라도 복지 현장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기준은 언제나 ‘이 기술이 한 사람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가’라는 질문이 될 것이기에 이번 가이드라인은 그 질문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기술과 제도 변화를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제정된 가이드라인 전문과 온라인 자가점검표는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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