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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LINC 3.0 사업단 ‘2025 동국 지산학 협력 포럼’ 성료

2025-01-16 18:01 출처: 동국대학교 LINC 3.0 사업단

‘2025 동국 지산학협력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단장 전병훈)이 1월 15일(수)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5 동국 지산학 협력 포럼 D-UNIC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과 함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동국대 LINC 3.0 사업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특화 분야 산학협력 브랜드를 창출하며 지산학 협력체계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5 동국 지산학 협력 포럼 D-UNICON(Dongguk-UNiversity Industry CONference)에는 교내 산학협력 분야 전문가 및 지산학 공동 활성화에 기여한 서울시와 서울시 중구, 경기도, 고양특례시와 화성특례시, 연천군 등 지방자치단체 및 한전MCS, SK쉴더스 등 산업 관련자가 참석했다. 포럼을 통해 지산학 협력을 논의하고 원활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열렸다.

포럼은 1년간 수행한 프로젝트의 우수 성과 및 LINC 3.0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을 담은 성과 전시를 시작으로 △LINC 3.0 추진 현황 및 주요 성과(LINC 3.0 사업단 전병훈 단장) △감사패 시상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 지원 방향 강연(서울연구원 홍찬영 연구위원) △경기 북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전략 발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주수 센터장)로 이뤄졌다.

LINC 3.0 사업단 전병훈 단장은 LINC 3.0의 비전 및 목표를 공유하며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지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ICC(Industrial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클러스터의 발전과 지산학 연계의 주요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공유 협업 시스템의 구축·운영 전략을 공유하며 동국대의 RISE 사업 추진 전략을 소개함으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어 서울연구원 홍찬영 연구위원은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의 지원 방향에 대해 강연하며 경쟁력 증진을 위한 주요 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특히 서울시의 특화산업과 신산업 분야의 발전 전략을 중점적으로 공유하며 지산학 협업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주수 센터장은 경기 북부의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전략을 발표했으며, 경기 북부의 바이오 중심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과 기업의 긍정적인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 시간을 통해 서울·경기의 지역 상생에 대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LINC3.0 사업단 전병훈 단장은 행사에서 다양한 지역 공동체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 분야의 주요 국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동국대 LINC 3.0 우수한 연구 성과와 사업 발전, 지산학 협력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대학의 지속 가능한 지산학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9위를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남겼다”며 “이 자리를 통해 지역과 국가 경쟁력 증진을 위한 유익한 지산학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LINC 3.0 사업단 소개

동국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단은 ‘미래 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열린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산업체-글로벌을 잇는 열린 산학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동국대는 2009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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