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리맥스 헤리티지(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가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구덕신협 메디컬 빌딩’의 임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리맥스 헤리티지(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는 ‘구덕신협 메디컬 빌딩’에 대해 2024년 12월 사용 승인을 받은 신축 빌딩으로, 지하철 1호선 토성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동아대 부민캠퍼스와 대형 교회들이 밀집한 부민사거리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맥스 헤리티지(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가 임대 주관사로 선정된 후 임차 제안서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인근에는 신축된 메디컬 빌딩이 없고, 합리적인 임대료가 형성돼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한다.

구덕신협 메디컬 빌딩은 총 10층 건물로, 1층 일부와 2층, 3층, 10층은 구덕신협 본점이 은행 및 대회의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1층 일부와 4층에서 9층까지는 병원 및 의원으로 임대될 예정이다. 층당 전용 면적은 80평으로 필요 면적에 맞춰 분할이 가능하며, 전용부 공간에 기둥이 없어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임차인을 위해 층당 5개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돼 있으며, 옥상 정원에는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리맥스 헤리티지 커머셜1팀(김태용 이사, 구홍준 팀장, 안재관 과장)은 부산 서구에는 신축 빌딩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구덕신협 메디컬 빌딩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특히 노령 인구가 많은 서구 지역에서 병원 개원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 소개

김태용 이사, 구홍준 팀장, 안재관 과장으로 구성된 커머셜 1팀은 모두 리맥스 탑프로듀서 경력을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팀이다. 차별화된 전문성과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커머셜 마켓 리서치를 통한 시장 상황과 리스크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매각 달성 및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부동산 자산을 매입하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