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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세계 평화 해치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 강력 규탄

2024-11-01 09:30 출처: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회원 4000여명이 참석한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 전경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북한이 ‘남북관계=적대관계’, ‘핵무력 동원 남조선 전영토 평정’, ‘한반도 2개 국가’를 표명하는 등 무력을 통한 적화통일 야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군을 러시아에 파병해 세계평화를 해치고 있는데 대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성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회원 4000여명이 지난 10월 29일 지부창설 60주년을 계기로 안보현장 탐방 및 합동 트레킹을 가지는 자리에서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이 명시된 헌법 수호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 오판해 무력남침을 일으키지 않도록 자체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하고, 세계평화는 물론 동북아 평화를 해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히 규탄했다.

충주 탄금공원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성덕 서울회장의 대회사와 강석호 총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수민 충북정무부지사, 김형재 서울시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정용환 성북지회장과 유영희 관악지회장의 구호제창, 주니어서울협의회 안상훈 회장과 이정민 주니어 회원의 자유통일국민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1부 의식행사 종료 후에는 탄금공원 행사장에서 탄금대 충혼탑으로 이동해 6.25 전사자 2838위의 넋을 추모하는 충혼탑을 참배했다.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소개

1954년 6월 15일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서울시지부는 1964년 창설돼 올해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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