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쿠폰 발송 플랫폼 쿠팝이 받는 사람이 원하는 주소로 선물을 배송하는 ‘배송형 쿠폰’ 서비스를 출시했다
성남--(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모바일쿠폰 전문 사이트 ‘쿠팝’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주소로 선물을 배송하는 ‘배송형 쿠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송형 쿠폰’은 주문자가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핸드폰 번호만으로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자가 선물을 결제하면 수령인에게 배송지 입력 메시지가 전송되고, 수령인은 상품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에 배송지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배송형 쿠폰’ 서비스를 통해 쿠팝 이용고객은 기념일, 명절 선물, 답례품으로 인기가 많은 한우선물세트, 골프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1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선물을 전국 각지 택배 배송을 통해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쿠팝은 이번 ‘배송형 쿠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상품 1개만 구입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등 인기 브랜드에 대해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첫 구매 시 네이버페이포인트 3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팝은 개인 및 기업고객 대상 모바일 쿠폰 판매·발송 서비스로, 적립포인트와 100여 개 브랜드, 5000개가 넘는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받는 사람이 선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신자 선택형 선물 ‘쿠팝콕’ 서비스를 올해 초 출시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쿠팝은 뿌리오와 같은 문자, 이메일, 우편 등의 발송 솔루션을 운영하는 다우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쿠폰 대량 발송을 지원한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비대면 선물하기 시장 선도를 위해 B2C, B2B 모든 면에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쿠팝은 다양한 상품, 합리적인 혜택과 더불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