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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 환경부 한국환경연구원 주최 세미나에서 LID 기반 기후위기 적응 기술발표

한국환경연구원(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주관 LID (Nbs) 기술 소개 세미나 개최
2024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내 맞춤형 기후적응 모델 기술 검토

2024-04-29 17:24 출처: 한국저영향개발협회

LID (NbS) 기반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협회장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저영향개발협회(협회장 최경영)는 지난 26일 세종시 KEI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LID (Nbs) 기술 소개 세미나에서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LID (Nbs) 기반 기술발표로 크게 물순환 솔루션, 생태·환경 솔루션, 재해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세미나 진행은 최경영 협회장이 LID (NbS) 기반 기술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는 “LID (NbS)기술은 다양한 유형에 적용될 수 있으며, 정부, 기업, 시민 사회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김태형 책임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의 개최 목표에 대해 언급하고, LID (NBS) 솔루션에 대해 청취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 증가로 인해 심화되는 도시 침수 문제 해결 등 ‘2024년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내 맞춤형 기후적응 모델에 반영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 주요내용

· 최신 LID(NbS) 기술요소 안내(목적, 원리, 효과 등) 및 적용 사례

· 재해(폭염, 호우, 폭설 등)별 LID (NbS) 기술요소 범주화(Categorizing)

· 재해별 관련 LID (NbS) 세부기술요소 정리

세미나 참가자들은 기후 변화 적응 및 탄소 중립 사회 달성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공감하며, LID (NbS) 기술 개발·보급·활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의 연구개발본부장 박세현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LID (NbS)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관련 기술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는데 협회가 추진력 있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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