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밍턴, 델라웨어--(뉴스와이어)--의류 및 개인 섬유 관리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일류 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오늘 자사의 직원 두 명을 제62회 도른비른 글로벌 섬유 회의(GFC)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례행사는 오스트리아 도른비른의 쿨투르하우스에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플래닛 아젠다(Planet Agenda) 플랫폼과 2030 지속 가능 목표의 로드맵 및 비전의 두 가지 주요 계획을 다룬다.
‘산업용 퇴비화 가능한 LYCRA® 섬유’라는 주제는 9월 13일 오후 2시 20분 CEST에 A홀에서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혁신 전략 관리자인 니콜라스 컬랜드(Nicholas Kurland)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개인 섬유 관리 시장은 기저귀에 신축성 있는 섬유를 적용해 착용감과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변화됐다. 단, 현재까지 수명이 다한 후 매립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었다. 이 논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폐기물 흐름과 호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판덱스를 산업적으로 퇴비화 가능한 섬유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일회용 위생 의류 솔루션을 제안한다.
컬랜드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LYCRA HyFit® 섬유에서 일반적인 성능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분해 속도가 빨라지는 새로운 섬유를 만들어 냈다”라며 “이번 섬유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은 퇴비 가능한 기저귀 생산에 필요한 단계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며 일회용 의류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과제를 해결한다”라고 밝혔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속 가능 비즈니스 개발 이사인 진 헤게두스(Jean Hegedus)는 ‘신축성 섬유를 사용한 의류의 재활용 가능성: 과제 및 솔루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축성 섬유로 제작된 의류는 소비자에게 편안함, 스타일, 착용감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려는 기업, 소매업체 및 가치 사슬에 고유한 과제를 떠안길 수도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엘라스테인 및/또는 엘라스토멀티에스테르를 함유한 의류에 대한 솔루션을 조사하고 재활용 가능한 신축성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의 생태계를 제안한다. 이번 강의는 9월 13일 오후 1시 30분 CEST에 A홀에서 진행된다.
헤게두스는 “폴리에스테르와 LYCRA® 섬유를 재활용하는 것과 폴리에스테르와 LYCRA® T400® 섬유를 혼합한 직물을 재활용하는 두 가지 실험의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이번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이는 당사의 확장 제품을 통해 보다 순환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 소개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개인 케어 산업용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생산하며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TACTEL® 등 일류 소비자 브랜드 및 트레이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 기술 전문 지식, 지속 가능한 솔루션, 마케팅 지원 및 LYCRA ONE™ 마켓플레이스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고유한 혁신을 개발해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웹사이트: lycra.com.
LYCRA®,LYCRA HyFit® 및 LYCRA® T400®은 The LYCRA Company의 상표이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51587/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