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일총괄이사 요한 크발하임, 주한 노르웨이 대사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매니저 미아 새트레 번하드센
트롬쇠, 노르웨이--(뉴스와이어)--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6월 15일 인사동 코트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세미나 및 셰프의 테이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세미나 및 셰프의 테이블’은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의 우수함을 알아갈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자연을 담아낸 공간에서 참석자들이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북부 바다에서 자라고 어획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 신선한 상태로 한국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주제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포함한 노르웨이 및 국내의 다양한 수산물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에 대한 시장 분석 데이터 및 산업 현황 등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 첫 번째 세미나로 더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셰프의 테이블’ 세션에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주제로 한 협업 경험이 풍부한 오준탁 셰프와 이태규 셰프가 참여했다. 두 셰프는 기존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품질의 우수성과 다재다능함을 이야기했으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스페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노르웨이 어민 판매 조합 소속 신느 글드브란센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는데, 한국이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뿐 아니라 전반적인 수산물 산업에서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지닌 시장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한국은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의 주요 소비국 가운데 하나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및 원산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한국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소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조직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업계와 협력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10년여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