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준비 중인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모아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도시 3곳에서 렌터카를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사막 지역 한가운데 위치한 라스베이거스는 그랜드캐니언, 모뉴먼트밸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뽐내는 관광 명소들이 도심 주변에 위치해 있다. 명소로 향하는 대부분의 길이 긴 직선도로로 연결돼 있어 운전 난도가 낮고, 이국적인 사막 도로를 직접 달려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렌터카를 이용한다.
카모아는 해리 리드 국제공항, 노스 라스베이거스 공항,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등 도시 주요 거점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츠, 알라모 등 글로벌 렌터카 업체가 카모아에 입점해 있으며 포드, 폭스바겐, 쉐보레 등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와 오픈카까지 다양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동일 모델에 대해 업체별 가격과 보험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국내와 다르게 지평선까지 뻗은 도로와 이국적인 사막 환경을 지닌 라스베이거스는 인기 렌터카 여행지 중 하나라며,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카모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모아는 미국 내 라스베이거스를 포함해 뉴욕, 시애틀, 보스턴 등 총 41개 지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