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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셀프챌린저스 성료

건강 목표 설정·식단 설계·요리·스포츠 체험까지, 청소년이 건강 실천 주도
‘지역사회 나눔’ 및 ‘방구석 탈출 운동회’로 활동 마무리

2026-10-22 09:50 출처: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셀프챌린저스 방구석 탈출 운동회 현장

서울--(뉴스와이어)--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총 318명이 참여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셀프챌린저스’를 지난 17일 ‘방구석 탈출 운동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셀프챌린저스는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운영됐다. 청소년이 자신의 식사·신체활동 습관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소년 15명이 14회기 동안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고, 지역사회 공유활동까지 더해 총 318명이 함께했다.

활동은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생활습관 점검과 인바디 측정을 바탕으로 고치고 싶은 습관과 개인별 건강 목표를 정했으며,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꾸준한 신체활동 등 실천한 내용을 생활기록 책자에 작성하고 과정을 점검했다.

식생활 활동에서는 주요 영양소와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참여 청소년들이 조별로 식단을 설계해 역할을 나눠 직접 조리했으며, 조리 과정에서 식재료와 영양소를 확인하고 안전·위생 수칙도 익혔다.

신체활동은 자신의 몸 상태와 수준에 맞는 운동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초 운동을 비롯해 숲체험, 스케이트,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끼고 또래와 함께 어울렸다.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개인의 건강 실천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으로 넓혔다. 청소년들은 불고기 피자 만들기 체험 부스와 운동회를 준비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역할을 나눴다. 활동에 참여하던 청소년이 다른 참가자에게 방법을 설명하고 진행을 돕는 주체로 나선 것이다.

마지막 공유활동인 ‘방구석 탈출 운동회’에는 초등학생 19명과 중학생 30명, 대학생 멘토 3명 등 청소년 52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팀별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응원했으며, 특히 셀프챌린저스 청소년들은 경기 참여를 넘어 ‘우리만의 피구’ 기획부터 규칙 설정, 진행·심판까지 맡아 운영의 주체로 나섰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셀프챌린저스가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작은 실천에서 출발해, 또래와 함께 활동을 만들고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소개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도봉구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꾸는 시작점인 ‘D.BASE’로, YES21청소년재단이 도봉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2021년 12월 11일 개관했다. 청소년 스마트 메이커 플랫폼을 기반으로 메이커 교육, 자치활동, 성장 및 문화 예술 지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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