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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인천캠퍼스, 폐기물 재활용 100%… 2년 연속 ZWTL ‘플래티넘’ 인증

글로벌 환경 인증기관 공인 최고 등급
주조용 모래·폐합성수지·분진·절삭유 등 폐기물 특성에 맞춰 자원화 방안 발굴
생분해성 윤활유·재생 소재 적용 등 제품 생애주기 전반으로 자원순환 확대

2026-08-12 14:39 출처: HD건설기계

HD건설기계 CI

성남--(뉴스와이어)--HD건설기계 인천 캠퍼스가 최근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ZWTL(Zero Waste to Landfill·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ZWTL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재활용 및 에너지 회수 등 처리 방식을 검증해 자원순환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재활용률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0~94%) 등급을 부여한다.

HD건설기계 인천 캠퍼스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재활용률 99.54%를 달성하며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자원순환 역량을 입증했다.

HD건설기계는 폐기물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화 방안을 발굴하고 있다. 사례를 보면 쇳물을 부어 제품의 모양을 만드는데 사용한 주조용 모래와 공정에서 발생한 분진은 별도 가공을 거쳐 원료로 재활용한다. 폐합성수지와 폐목재는 잘게 부숴 고형연료로 만들고, 금속 가공에 사용한 절삭유는 불순물을 제거해 재사용하고 있다.

또한 원부자재 납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존 목재 파레트와 종이상자를 철제 파레트와 재사용이 가능한 단프라(플라스틱 박스)로 전환하고, 사용한 포장재를 회수해 다시 사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사업장 폐기물 관리에 그치지 않고, 제품의 개발부터 사용·수리·폐기에 이르는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건설기계의 유압장치와 엔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생분해성 윤활유를 개발해 폐기 단계에서의 환경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재활용 원료를 20~30% 함유한 재생 부품을 개발해 제품 내·외장재 적용을 위한 성능 검증도 추진 중이다.

HD건설기계는 ZWTL 플래티넘 등급 2년 연속 획득은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장 운영부터 제품의 사용과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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