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울산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기념품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14일 장창호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총지배인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년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라한호텔은 지역의 자연과 산업, 문화적 특색을 녹여낸 로컬 상품 발굴을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는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취지에 공감해 지난 3월 양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협력상’ 신설을 위한 상금 후원 및 수상작의 호텔 내 전시·판매를 약속한 바 있다.
‘간직하고 싶은 울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5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디자인과 상품성, 창의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2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작은 △대상 ‘반구대 마그넷 홀더’ △금상 ‘고래 오브제’ △은상 ‘암각향 반구천 에센셜’, ‘인스턴트 필름 마그넷 울산 시리즈’ 등이며, 라한호텔의 지원으로 신설된 ‘지역협력상’에는 ‘액막이 고래’가 선정됐다. 명태 대신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액막이로 내세운 점이 눈길을 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여름 휴가철이 본격화하는 15일부터 호텔 내 1층 캐주얼 바 ‘더터번’ 앞에 ‘울산 굿즈 스토어’ 테마 매대를 마련하고,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역대 수상작을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선사시대 유적 ‘반구천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울산 관광지 비누’, ‘태화강국가정원 플라워 슈비츠’, 주전몽돌해변의 상징인 몽돌을 활용한 마그넷과 키링 등 지역 고유의 매력과 감성이 깃든 다채로운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창호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총지배인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창의적인 굿즈들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호텔을 방문하는 투숙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공모전을 지원하고, 테마 매대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유기적인 협업을 지속해 문화·관광도시 울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등 국내 관광 명소에 위치한 라한호텔은 ESG 경영 일환으로 다양한 로컬 자원을 활용해 숙박 경험을 가치 소비와 연결하는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