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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소설 ‘꿈을 꾸는 호텔, 드림캐처’ 출간

상실의 밤을 건너 꿈으로 닿는 치유의 기록
스스로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위로를 깨닫게 해주는 책

2026-05-08 11:00 출처: 좋은땅출판사

최윤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188쪽, 1만6800원

서울--(뉴스와이어)--현대인의 무의식 속에 잠재된 공허와 상실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소설 ‘꿈을 꾸는 호텔, 드림캐처’가 좋은땅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이 작품은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신비로운 공간인 ‘드림캐처 호텔’을 배경으로 현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이들이 자신의 가장 간절한 열망을 마주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서사는 15년 전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중심으로 얽혀 있는 인물들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코마 상태인 아들을 둔 ‘시은’을 비롯해 저마다의 이유로 삶이 멈춰 버린 이들은 호텔의 안내자 ‘박사’를 통해 자신의 꿈속으로 침잠한다. 작가는 꿈이라는 비현실적 장치를 통해 오히려 인물들이 직면한 현실의 모순과 죄책감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이는 단순한 판타지 설정을 넘어 인간 심리의 심연을 탐구하는 본격 심리 소설의 면모를 보여준다.

저자 최윤호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인간이 치유에 이르는 단계를 세밀하게 재구성했다. 작가는 슬픔을 억지로 잊으라고 강요하는 대신 그 슬픔이 태어난 근원적인 이유에 귀를 기울인다. 꿈속에서의 재회가 현실의 문제를 즉각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시금 숨을 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설정은 독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작품은 사회적 재난이나 개인적 사고 이후 남겨진 이들의 ‘생존자 편향’과 ‘죄책감’이라는 보편적인 테마를 관통한다. 호텔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꿈이라는 무한한 시공간의 대비는 독자들로 하여금 상실 이후의 삶을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자극적인 서사보다는 인물의 내면적 성숙과 이해에 초점을 맞춘 이 소설은 마음의 허기를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꿈을 꾸는 호텔, 드림캐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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