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Aerospace 박일주 대표이사(왼쪽)와 제주항공 박석룡 정비본부장이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 국산화 협력을 위한 MOU에 서명하고 있다
전주--(뉴스와이어)--국내 항공우주 전문 기업 GTA Aerospace는 지난 1월 13일 제주항공과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 국산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기 부품 수급 측면에서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기술 기반의 안정적인 개발·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의 국산화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MOU에 따라 양사는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 국산화 개발 협력 △부품 수요 현황 정보 공유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박석룡 정비본부장은 “B737 항공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운용되는 기종인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TA Aerospace 박일주 대표이사는 “이번 제주항공과의 MOU 체결은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 국산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운항사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품질 확보를 통해 국내 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A Aerospace는 항공기 구조 설계·해석,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 개발, 회전익 로터 시스템 설계 등 항공우주 전반에 걸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항공 산업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후 운항사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을 포함한 다양한 항공우주 분야에서 국산화 및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 소개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GTA Aerospace)는 항공기 부품 설계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 민수용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의 국산화 사업과 미래항공모빌리티(UAM) 프롭로터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창업 1년 만에 ‘SHADE ASSY(B777 항공기 창문덮개)’를 국산화 개발 완료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부품제조 승인을 받고 성공적으로 국내 항공사에 납품한 실적이 있다. 전주 본사를 시작으로 현재 경남 진주, 인천에 사업장을 확장했으며, 고객사와의 영업 활동을 통해 항공기 부품 국산화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