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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무릎’쓰고 달리다 통증 키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제안하는 겨울철 안전한 러닝 위한 통증 관리법

러닝 트렌드로 추운 날씨에도 달리는 러너 증가… 겨울에는 근육·인대 경직돼 통증 위험 높아져
겨울철 ‘러너스 니’ 예방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통증 발생 시 빠른 대처 중요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스포츠인들의 빠른 신체 회복을 돕는 저주파 마사지기 ‘HV-F080’ 제안

2025-12-30 09:43 출처: 한국오므론헬스케어

한국오므론헬스케어 ‘HV-F080’

서울--(뉴스와이어)--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도 러닝 열풍은 뜨겁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고, 체중 관리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러닝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만 기온이 낮을 때 무작정 달릴 경우 통증을 유발하거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겨울에는 관절 주변 근육이 경직돼 운동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근육 손상도 더 흔하게 발생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낮은 계절일수록 무릎 관절염 환자의 통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평소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라면 겨울에 활동량이 더 줄어들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하체 근육이 감소해 경미한 충격에도 큰 부상을 당하기 쉽다.

러너들이 겨울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증상은 이른바 ‘러너스 니(Runner’s Knee)’라고 불리는 과사용성 무릎 통증이다. 이중 슬개대퇴증후군은 슬개골과 대퇴과 사이에서 슬관절의 굴곡 압박에 의해 발생한다. 달릴 때는 괜찮다가 달리고 난 후 통증이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 장경인대염은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할 때 무릎 바깥쪽에 욱신거리는 통증을 동반한다. 이 같은 통증들은 만성으로 발전할 경우 완치가 어렵고, 삶의 질 역시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러닝으로 인한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스트레칭과 점진적인 훈련 강도 조절, 충분한 휴식 등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저주파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경 및 근골격계의 급성과 만성통증 완화를 위해 전극을 통증 부위 등에 부착하고, 경피적으로 신경계를 자극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TENS)’가 대표적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HV-F080’은 스포츠인들의 빠른 신체 회복을 돕기 위해 고안된 저주파 마사지기다. 경피 전기신경자극을 통한 저주파 모드와 미세전류 모드를 탑재했다. 저주파 모드는 근육에 수축과 이완 자극을 통해 운동 후 신체 피로 해소를 돕고, 미세전류 모드는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데노신3인산(ATP) 생성 증가와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다.

HV-F080은 근육용과 관절용으로 구분된 멀티패드로 활용도를 높였다. 근육용 패드는 대근육에 부착하기 좋은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관절용 패드는 면적이 작고 구부릴 수 있어 상·하체 관절 부위에 적합하다. 20단계 강도 조절로 격렬한 운동 후 피로 회복, 근육 재활, 통증 관리 등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운동은 우리 삶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주지만 무리할 경우 통증이나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통증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면 개인은 물론 가족들의 일상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초기부터 꾸준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케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오므론 저주파 마사지기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러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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