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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보호대상자 노후주택 환경개선 실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가 서울시 도봉구의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유래)는 2025년 하반기에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환경개선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서울북부지소협의회 민들레위원회 이순임 회장 등 위원 3명과 공단 직원 등이 참석해 노후 및 파손된 싱크대 교체와 수도배관 공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함께한 민들레위원회 이순임 회장은 “집이라는 공간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곳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 중인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아직도 많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그분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시간이 될 때마다 참석해 일손을 돕고 있다”며 “오늘의 작은 응원이 두 분이 안전한 주거지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 서울시 도봉구의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노후 주택 개보수 및 자녀 공부방 만들기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서울북부지소는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 중인 법무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71조에 의해 설립돼 형사·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공단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지원, 취업지원, 가족지원, 상담지원, 교육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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