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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넷, ‘더 무비엄 요코하마 바이 토요타 그룹’ 전시장 구축 통해 글로벌 몰입형 전시 사업 본격 도약

티모넷, 전시관 기획·설계·콘텐츠 전 과정 총괄…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특별협력사로 참여
더 무비엄 요코하마, 12월 20일 정식 개관… 몰입형 전시 두 작품 선보여

2025-12-18 13:50 출처: 티모넷

‘더 무비엄 요코하마’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 기업 티모넷(TMONET)은 일본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에서 개최되는 ‘더 무비엄 요코하마 바이 토요타 그룹(THE MOVEUM YOKOHAMA by TOYOTA GROUP, 이하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기획·설계·구축 및 콘텐츠 기획·제작을 총괄 수행했다.

티모넷은 본 프로젝트에서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특별협력사로 참여해 전시관의 구조 설계부터 몰입형 미디어 아트 콘텐츠 제작으로 전 영역을 공급하며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 12월 18일 더 무비엄 요코하마 사전공개 리셉션 개최

더 무비엄 요코하마는 12월 18일 사전공개 리셉션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이후 12월 20일부터 정식 개관해 두 개의 몰입형 전시가 첫선을 보인다.

하나는 혼돈과 화려함이 교차하는 19세기 말의 빈을 무대로 한 ‘세기말 비엔나: 미의 황금기(Fin de Siècle Vienna: The Golden Age of Beauty)’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부터 에곤 실레(Egon Schiele)에 이르기까지 거장들의 예술을 장대한 음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전시는 세계의 음악 문화를 10년에 걸쳐 담아내 아름다운 영상과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LISTEN’의 새로운 시리즈 ‘ONE MOMENT’이다. Garry Bassin과 함께 티모넷은 본 프로젝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연출과 기획, 제작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티모넷은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비도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이번 오프닝은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 공개를 넘어 티모넷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주요 언론과 일본 내 핵심 매체, 아시아권 모빌리티·문화·기술 전문 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관 구축 전 과정 ‘엔드 투 엔드(End-to-End)’ 수행

티모넷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시 콘셉트 및 몰입 경험 구조 기획 △공간·동선·미디어 환경 설계 △초고해상도 영상·사운드 기반 콘텐츠 시스템 구축 △안정적 운영을 고려한 기술 검증 등 전시관 구축의 전 단계를 통합 수행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이 구상한 브랜드 철학과 문화적 메시지를 단일 기업이 기획-기술-공간-콘텐츠로 일관되게 구현한 사례로, 티모넷이 단순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종합적으로 설계·구현하는 예술기술 기업임을 보여준다.

◇ ‘제주-서울-일본’으로 이어진 티모넷의 성장 궤적

티모넷은 2018년 국내 최초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장 ‘빛의 벙커’를 제주 성산에 개관하며 한국 미디어아트 전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서울 ‘빛의 시어터’를 통해 대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도심 확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일본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는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티모넷이 국내 전시 운영 기업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 기업으로 성장 단계가 확장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제주-서울-일본으로 이어지는 전시 플랫폼의 확장은 티모넷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글로벌 전시 사업 확장 본격화

티모넷은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기획·구축·운영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공간과 예술로 구현하는 고난도 몰입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티모넷 소개

티모넷은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 기업에서 시작해 문화기술(CT) 사업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간 전 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교통카드 ‘티머니’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결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현대 공유경제의 총아인 카셰어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카셰어링 솔루션을 개발해 공유경제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또한 공인인증서 사용의 불편함을 없앤 클라우드 기반 공인인증서 ‘이지싸인’도 주요 성과 중 하나다. 2015년 모바일 결제정보를 알고리즘화해 색채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맵 프로젝트를 선보여 도시인의 삶의 행적을 공공미술(Public Art)로 만든 티모넷은 IT와 예술을 접목한 문화기술 서비스를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채택했다. 프랑스 컬처스페이스 사와 협력해 IT와 미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프랑스 ‘빛의 시리즈’를 2018년 제주 성산 ‘빛의 벙커’로 국내 첫 공개했으며, 2022년 서울 광진구 워커힐에 ‘빛의 시어터’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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