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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케미칼, 제62회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및 ‘1억불 수출의 탑·산업부 장관 표창’ 동시 수상 쾌거

PVC 바닥재(LVT) 글로벌 리더 입증
독보적인 자체 ‘캘린더 롤’ 설계 기술력 기반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서 인정받은 친환경 PVC 바닥재

2025-12-17 08:30 출처: 일신케미칼

일신케미칼이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사진)’ 수훈과 함께 ‘1억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바닥재 및 산업용 원단 전문 기업 일신케미칼이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훈과 함께 ‘1억불 수출의 탑’ 그리고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각국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PVC 바닥재의 세계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일신케미칼은 매출이 3년 만에 두 배 이상(약 214% 성장)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2021년 매출 630억원에서 2022년 963억원, 2023년 1042억원, 2024년 1350억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 기반을 확인했고, 2025년도 1500억원 매출이 예상돼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분야에서는 2022년 7천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2025년 마침내 대망의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신케미칼의 이러한 고속 성장의 배경에는 모회사 일신기계로부터 이어진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자리 잡고 있다. 이로 인해 바닥재 설비 전문업체로서 일신케미칼은 국내 LVT(Luxury Vinyl Tile)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핵심 설비인 ‘캘린더 롤(Calender Roll)’을 자체 설계하고 가장 크게 제작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설비의 정밀도가 곧 품질을 이끈다’는 경영 철학 아래 확보된 초정밀 생산 기술은 제품의 일관된 고품질을 보장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됐다.

또한 일신케미칼은 뛰어난 기술력과 더불어 환경 경영(ESG)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 생산라인에 프탈레이트 무함유 신재 원료만을 사용하며 친환경 바닥재 생산의 새로운 표준을 확립했다.

동시에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닥재 원료를 재사용하며 친환경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일신케미칼은 친환경 원자재 사용과 자원 재활용이라는 친환경 투 트랙 전략을 통해 ESG 시대의 바닥재 제조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일신케미칼은 수출 증대와 함께 내국인 비율을 점차 높이고 최근 3년간 고용 인원을 약 18% 확대하며 고용 창출에 기여했으며, 2025년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 및 투명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5년 2월에는 Seoul Music Management의 주최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 클래식 콘서트 ‘서울 윈터 뮤직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했고, 내년에도 이어서 2026년 1월 30일 열리는 공연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일신케미칼은 앞으로도 사회문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추가 자료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TBDCzKDdVjvchUEbO9p2iBgvs-oxfC1T?usp=sharing

일신케미칼 소개

일신케미칼은 친환경 바닥재 LVT(Luxury Vinyl Tile) 및 산업용 원단(Tarpaulins) 전문 기업으로, 충남 당진시에 위치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LVT(데코타일)는 북미 등 선진 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훈한 바닥재 선두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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