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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펙스, 대한민국 ‘펨테크 국가대표’로 2026년 글로벌 진출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67만 사용자 달성한 펨테크 스타트업 베스펙스
FDA/IVDR 승인된 여성호르몬 진단기술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2025-12-04 10:00 출처: 베스펙스

왼쪽부터 베스펙스 정주원 대표, 수젠텍 손미진 대표

서울--(뉴스와이어)--커플 중심 AI 웰니스 플랫폼 ‘시그널링’을 운영하는 베스펙스가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대표회사 수젠텍의 여성 호르몬 진단 기술을 단독으로 활용해 2026년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베스펙스는 수젠텍의 바이오테크 기술과 자체 AI·IT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펨테크 국가대표’로서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펨테크 시장에서 대중적 성공을 거둔 플랫폼, 코스닥 상장사 기반의 연구개발 인프라, FDA 승인 진단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은 베스펙스가 유일하다. 베스펙스는 이 세 가지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펨테크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스펙스의 모회사 수젠텍은 2011년 설립 후 2019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기업으로, FDA 승인을 받은 디지털 임신·배란 테스트기, 5가지 여성 호르몬 측정 기술 등으로 펨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한국 바이오 업계에서 손에 꼽는 여성 코스닥 상장사 대표로, 의학박사이자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원, LG생명과학 책임연구원 출신이며 2019년부터 한국 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베스펙스의 또 다른 강점은 모회사 수젠텍이 2024년 1월 설립한 바이오 펨테크 연구센터다. 이 센터는 10여 년간 체외진단 분야에서 실험·기획·개발을 수행해온 이리미 센터장이 이끌고 있으며, 진단기술·AI·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결합한 테크 중심 여성건강 연구조직으로, 임신과 배란 시장의 탁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여성 건강 전 분야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스펙스는 헬스케어 프로덕트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개발하는 팀이다. 데이터 기반 제품 설계와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결합해 헬스케어의 높은 진입장벽을 대중적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시그널링은 일반 건강 앱 대비 12배 높은 사용자 재방문율과 29배 효율적인 고객 획득 비용을 기록하며 프로덕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로 글로벌 프로덕트 분석 플랫폼 앰플리튜드(Amplitude) 사의 ‘Pioneer Awards 2024’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수상했으며, AI 웰니스(AI Wellness) 사의 ‘Top 100 Innovation 2025’에도 선정됐다.

정주원 베스펙스 대표는 8년 전부터 펨테크 시장을 연구해온 국내 펨테크 1세대 창업가로, 실리콘밸리 근무와 창업, VC 경험을 거쳐 펨테크 산업에서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여성 기업인이다. 정 대표는 “글로벌 펨테크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려면 플랫폼, 기술, 연구개발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며 “베스펙스는 사용자 경험과 AI 플랫폼 성장을, 수젠텍은 진단 하드웨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펨테크 연구센터는 최첨단 연구를 담당하는 완벽한 분업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한 “손미진 수젠텍 대표의 30년 바이오 진단 기술 개척, 이리미 연구센터장의 10년 체외진단 R&D 경험, 베스펙스의 글로벌 B2C 펨테크 시장 전문성이 결합된 여성 리더십 체계는 국내 펨테크 생태계에서 유례없는 구조”라며 “각자의 전문성이 결합돼 만들어지는 시너지가 대한민국 펨테크 국가대표의 DNA”라고 밝혔다.

베스펙스는 2026년을 글로벌 도약의 해로 삼고 있다. 베스펙스는 2026년 연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특히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뉴욕을 중심으로 현지화 및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베스펙스는 2023년 설립된 관계형 웰니스 스타트업이다. 커플이 함께 일정을 관리하며 건강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시그널링 앱을 한국·미국·일본에서 운영한다. 시그널링 앱은 출시 2년 만에 67만 사용자를 달성했으며, 24만 MAU와 월평균 성장률 110%를 기록하고 있다. 베스펙스는 2025년 3월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20억원 Pre-A 투자를 유치했다.

베스펙스 소개

베스펙스는 웰니스를 커플의 공동 책임으로 접근하는 ‘관계형 헬스케어’를 개척하는 펨테크 스타트업이다. 플래그십 앱 ‘시그널링’은 출시 2년 만에 67만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24만 MAU와 월평균 성장률 110%를 기록하고 있다. 베스펙스는 2025년 3월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20억원의 Pre-A 투자를 유치했다.

웹사이트: https://vespex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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