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디지털 챌린지 플랫폼 키즐링(대표 이혜림)과 한국큐브협회(회장 이용석)는 큐브 문화 확산과 건전한 두뇌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21회 큐브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큐브대회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혁신하고, 지역·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온라인 대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키즐링 앱을 통해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대회는 △3×3×3 큐브 △피라밍크스 큐브 △아이비 큐브(챌린지) △아트 큐브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의 큐브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큐브 풀이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협회 전문 심사위원단이 이를 검증·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온라인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 수준의 신예 큐버 발굴과 청소년 큐브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키즐링 이혜림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대회는 수도권과 지방의 경계를 허물고, 전국 모든 어린이들이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큐브가 단순한 완구를 넘어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두뇌 스포츠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지털 큐브 대회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큐브협회 이용석 회장은 “키즐링과의 협력을 통해 큐브 대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청소년이 큐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온라인 대회를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큐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큐브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키즐링 앱, 키즐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즐링 소개

키즐링은 국내 유일의 알파세대를 위한 재능 숏폼 플랫폼을 제공하는 IT/콘텐츠 기업이다. 키즐링은 아이들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를 즐기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재능으로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키즈 전문 재능 동영상과 데이터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안전한 소셜미디어 환경을 조성해 키즈 크리에이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재능 챌린지 콘텐츠를 통해 알파세대에게 다양한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알파세대의 재능이 연결되고 확장돼 키즈 소셜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