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초스마트유스센터(관장 백기웅)가 청소년시설 중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로, △근무환경 △복지제도 △조직문화 △직원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이 이뤄진다. 인증 효력은 3년간 유지된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청소년시설로서의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직원 모두가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 조직문화’를 운영해왔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근무환경 혁신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탄력근무제 운영 및 자율 근무 문화 조성 △디지털 기반 근무환경 조성 △패밀리컬처데이 및 맞춤형 여가 지원 △문화예술 기반 조직문화 프로그램 △자기개발 중심 여가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여가문화 확산 등이 있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청소년도 지도자도 행복한 성장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시설 직원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과 여가가 조화되는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초유스센터 소개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