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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팬시브,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강화 위해 에비던트 인수

에비던트와 엑스팬시브의 300GW 이상 용량의 재생 에너지 인증서(REC) 레지스트리를 결합해 글로벌 청정에너지 레지스트리 업계 리더 탄생
인수 및 유기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재생 에너지 및 전력 시장 입지를 확장하려는 엑스팬시브의 전략 진전

2025-11-05 09:50 출처: Xpansiv

뉴욕 & 셰필드, 잉글랜드 & 시드니--(뉴스와이어)--엑스팬시브(Xpansiv® Limited, 이하 ‘엑스팬시브’)와 에비던트 그룹(Evident Group Limited, 이하 ‘에비던트’)이 글로벌 재생 에너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보완적인 레지스트리 및 인프라 역량을 통합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엑스팬시브가 에비던트를 전액 인수하는 이번 계약은 엑스팬시브가 이전에 이 레지스트리 운영업체 겸 인증 기관에 소수 지분을 투자한 데 이은 것이다. 이번 계약은 에비던트의 ‘국제 재생에너지 인증서(I-REC(E))’ 및 기타 레지스트리와 엑스팬시브의 북미 재생에너지 레지스트리(NAR™) 및 ‘글로벌 재생에너지 거래 증서 레지스트리(TIGR™)’를 결합해 300GW 이상의 용량과 4000개 이상의 참여 기업을 갖춘 독보적인 글로벌 REC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존 멜비(John Melby) 엑스팬시브 최고경영자는 “이번 발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인증과 견고한 인프라를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 솔루션을 대규모로 구축하기 위해 에비던트와 함께 개발해 온 공동의 목표와 긴밀한 관계를 반영한다”며 “이는 또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더욱 온전히 지원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 및 전력 시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우리의 다각화 전략에 있어 이정표이기도 하다. 우리는 거래소, 시장 거래 체결 및 포트폴리오 통합 역량을 활용해 기업들이 청정 에너지 인증서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거래하고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립적인 인증 기관으로서 에비던트의 역할과 I-TRACK 재단(I-TRACK Foundation) 산하의 거버넌스는 변함없이 유지된다. 에비던트는 I-TRACK 재단의 지속적인 감독 하에 국제 속성 추적 표준(International Attribute Tracking Standard)에 따라 I-REC(E) 및 기타 제품에 대한 독립적인 시장 촉진자로서 계속 운영될 것이다. 이러한 거버넌스 구조는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시장 무결성을 보장한다.

더크 반 에버쿠렌(Dirk Van Evercooren) I-TRACK 재단 이사회 의장은 “I-TRACK 재단은 에비던트가 I-TRACK 재단의 국제 속성 추적 표준에 따른 공인 코드 관리자로서 중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속성 인증서(EAC) 시장 전반에 걸쳐 영향력, 범위 및 혁신을 확대하는 과정을 계속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비던트 인프라 사용자들은 서비스의 견고성·품질·신뢰성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더욱 향상될 것임을 계속 신뢰할 수 있다. 이번 인수는 글로벌 REC 레지스트리 부문 내에서 훨씬 더 큰 혁신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에드 에버슨(Ed Everson) 에비던트 공동창립자는 “에비던트는 훌륭한 팀의 재능과 전문성을 통해 60개국 이상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증을 위한 탁월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됐다”며 “이러한 성공을 가능하게 한 에비던트 내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데이터센터, 전기차 및 기타 공급원의 전력 소비에 힘입어 재생에너지 및 REC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 세계 재생 가능 전력 용량이 203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해 중국, 유럽 연합, 일본의 총 설치 전력 용량과 맞먹는 4600GW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9월까지 에비던트가 발행한 I-REC(E)는 3억 개 이상으로 2024년 연간 총 2억9000만 개를 넘어섰다. 에비던트는 2015년 이후 단일 시장에서 60개국 이상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유럽과 북미 이외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인증서 시장의 95%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9월에 회사는 10억 번째 I-REC(E)를 발행했다. 에비던트는 또한 메탄 배출 감소 및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위한 레지스트리도 운영한다.

네이선 록클리프(Nathan Rockliff) 엑스팬시브 최고전략책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에너지 시장의 최고 글로벌 레지스트리 제공업체인 에비던트 인수는 인수 및 유기적 성장을 통해 포괄적인 플랫폼을 확장하려는 우리의 전략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MIRECS, NC-RETS, NEPOOL, NYGATS 등 미국 유수의 규정 준수 레지스트리를 포함하는 엑스팬시브의 재생에너지 네트워크는 엑스팬시브 커넥트(Xpansiv® Connect™) 다중 레지스트리 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 및 CBL® 현물 거래소를 통해 통합된다. 발행부터 폐기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므로 참가자는 포지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더 자신 있게 거래할 수 있다.

말버러 파트너스(Marlborough Partners), 딜로이트(Deloitte),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및 애셔스트(Ashurst)가 엑스팬시브의 자문을 맡았다.

자세한 정보는 www.xpansiv.comhttps://evident.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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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xpansi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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