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선생님과 함께 만든 ‘수비수학’ 유형편 출간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전국 초등 수학 선생님 약 300명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초등 수학 전문 브랜드 ‘수비수학’의 유형편 교재를 출간했다.
‘수비수학’은 초등 수학 상위권 달성을 위한 공부 비법을 담은 초등 수학 전문 참고서 브랜드다. 선생님이 학생의 수준과 학습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개념편 △유형편 △심화편 3단계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초 개념 이해부터 응용 문제 해결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수비수학 유형편’은 문제 해결력과 실전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초등 수학의 핵심 문제 유형과 개념을 엄선해 담았다.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며 정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예시 문제를 과감히 없애고, 서술형 문항에는 단계별 풀이 가이드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두 가지 이상의 유형을 결합한 ‘복합유형’ 문항을 수록해, 상위권을 위한 학습 대비도 가능하다.
출간 전에는 현직 초등 수학 공부방 및 학원 선생님 약 300명으로 구성된 ‘선생님 검토단’이 본문 단원과 교사용 부록을 미리 살펴보고 개선 의견을 제시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래엔은 ‘수비수학 유형편’ 출간을 기념해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교재 구매 시 오답 지우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은 각 서점의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제공되며, 조기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미래엔은 ‘수비수학 유형편’은 선생님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수업 활용도를 높인 교재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습 효과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참고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비수학’은 개념편의 초등 3~6학년 1학기와 3~4학년 2학기, 유형편의 초등 3~6학년 1학기 교재까지 출간이 완료됐다. 개념편 5~6학년 2학기와 유형편 3~6학년 2학기 교재는 2026년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