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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심방세동 측정… 가민, 식약처 허가받은 ECG 앱 국내 출시

스마트워치 센서 제어 방식으로 일상 속 심장 리듬 모니터링
호환 스마트워치 및 가민 커넥트 앱에서 손쉽게 결과 확인

2025-10-27 08:56 출처: 가민

가민이 ECG APP(심전도 앱)을 국내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가민(www.garmin.com)이 ECG APP(심전도 앱)[1]을 국내 출시했다. 가민 ECG APP(심전도 앱, 이하 ECG 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허가를 받은 휴대형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2]로, 사용자가 스마트워치를 통해 심전도 리듬을 기록할 수 있고, 심방세동을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게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이다. 심방세동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우며,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실생활에서 자가 측정과 꾸준한 모니터링이 효과적인 대응 방법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가민은 심방세동을 기록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소개한다.

국내에 새롭게 지원하는 ECG 앱은 포러너 970, 피닉스 8 및 7 프로 시리즈, 에픽스 프로 시리즈, 택틱스 8 및 7 시리즈, 쿼틱스 8 및 7 시리즈, 엔듀로 3, 베뉴 4 시리즈 등 가민의 주요 스마트워치 모델[3]에서 지원된다. 스마트워치의 측면 메탈 링에 엄지와 검지를 대면 빠르고 간단하게 심방세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 앱에 자동 저장되며 결과는 스마트워치와 앱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 또한 PDF 리포트로 저장해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본인의 심전도 상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넬슨 첸(Nelson Chen) 가민코리아 총괄은 “피닉스 8 시리즈 및 베뉴 4 시리즈를 비롯한 플래그십 모델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사용자에게 ECG 앱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가민은 스마트워치 전 제품군에 걸쳐 건강과 웰빙을 위한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ECG 앱을 활용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심장 리듬 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CG 앱은 최신 버전의 가민 커넥트 앱과 이를 지원하는 가민 스마트워치를 함께 사용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ECG 앱은 ‘의료기기’로, ‘사용상의 주의사항’과 ‘사용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유의해 사용해야 한다. ECG 앱은 센서를 통해 심장박동을 조율하는 전기 신호를 기록한다. 신호를 분석해 불규칙한 심장 리듬인 심방세동 증상을 감지한다. ECG 앱은 최신 버전의 가민 커넥트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워치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일부 가민 스마트워치에서 이용할 수 있다. ECG 앱은 일부 지역에서 사용이 불가할 수 있다. 지원되는 가민 스마트워치에 ECG 앱을 설치하면 단일 채널 심전계와 유사한 심전도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CG 앱을 모든 질병에 대한 유일한 참고 자료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하다고 느낄 때는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2] 의료기기 광고심의필: 52025-ET1-37-8455(유효기간 28.10.22)

[3] 포러너 970, 피닉스 8 및 7 프로 시리즈, 에픽스 프로 시리즈, 택틱스 8 및 7 시리즈, 쿼틱스 8 및 7 시리즈, 엔듀로 3, 베뉴 3 시리즈는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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