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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EBS ‘극한직업’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연어 생산 과정 집중 조명

청정 자연환경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노르웨이 수산업의 가치 전달

2025-10-22 17:56 출처: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EBS ‘극한직업’을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와 연어 생산 현장을 조명했다

트롬쇠, 노르웨이--(뉴스와이어)--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인기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극한직업’을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와 연어 생산 과정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극한직업 - 노르웨이 고등어와 연어’ 편은 노르웨이의 청정 자연환경과 첨단 기술 그리고 지속 가능한 어업 및 양식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산물을 만들어내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방송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수산업 도시 올레순을 배경으로, 노르웨이 고등어 어획과 연어 양식 그리고 필렛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프로그램은 먼저 노르웨이 고등어 어선과 가공 공장을 방문해 최소 인력으로 높은 효율과 품질을 유지하는 노르웨이의 어획 및 가공 시스템을 조명했다. 첨단 어군 탐지기와 선망 어법을 통해 어체 손상을 최소화하고, 자동화된 냉동, 포장 시설 및 인공지능(AI) 기반 품질 관리 기술로 고등어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다음 여정은 노르웨이 피오르의 청정 해역에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연어 양식장으로 이어졌다. 노르웨이 연어는 수중 AI 카메라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가 정밀하게 관리되며, 자동화된 설비를 통해 단시간에 필렛으로 가공돼 항공 운송이 가능한 포장 상태로 출하된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한국 매니저 잉에뵤르그 요르달은 “이번 방송을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와 연어가 어떻게 청정한 환경과 첨단 기술 속에서 생산되는지를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르웨이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소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조직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업계와 협력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10년여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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