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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CMC ‘2050 양산시 탄소중립 거버넌스 협약식’ 성료

지역 저탄소 전환의 든든한 파트너로

2025-08-28 18:16 출처: 대동CMC

대동CMC가 ‘2050 양산시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는 8월 25일(월) 오전 11시 베니키아 양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50 양산시 탄소중립 거버넌스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기업·기관·시민단체·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행사는 리셉션과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기관별 발언, 협약서 낭독 및 서명 등 순서로 진행됐다.

대동CMC는 이번 협약식에서 전문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Net-Zero City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 협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지원 △시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 발굴 △ESG·SDGs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 등 다양한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의 탄소배출 진단과 저감 설비 도입 컨설팅 등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진혁 대동CMC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은 행정 주도의 탄소중립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 거버넌스의 출발점”이라며 “대동CMC는 양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탄소중립 전환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다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진단, 설비 도입 컨설팅, 공정 효율화, 시장조사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데이터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며, 고효율 에너지 설비 구축, ESG 컨설팅, 인증 지원, 기술사업화,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탄소중립 경영체계 확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경남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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