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글로벌 신원 확인(IDV) 기업 베리다스(Veridas)가 ‘2025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신원 확인 부문 비저너리(Visionary in the 2025 Gartner® Magic Quadrant™ for Identity Verification)’로 선정되며, 최고의 글로벌 IDV 공급업체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17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베리다스는 이 보고서에서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가트너는 비저너리를 ‘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이해하고, 시장의 규칙을 바꿀 비전을 가진 공급업체’로 정의한다. 이러한 평가는 베리다스의 장기 전략이 유효함을 입증하며, 혁신, 윤리적 설계, 사용자 중심 디지털 신원 분야에서 베리다스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베리다스 접근 방식의 핵심에는 100% 독점 기술 스택이 있으며, 안면 생체인식, 음성 인증, 문서 인증, 연령 확인, 물리적 접근 제어 및 ID 월렛을 포괄한다. 모든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보안, 성능, 규정 준수를 완벽하게 제어하여 엔드투엔드 사기 방지, 높은 사용자 전환율, 개인정보보호 규정 및 시장 변화에 대한 뛰어난 적응력을 보장한다.

베리다스는 이번 선정이 장기적인 고객 관계 구축, 선제적인 지원, 고객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 발전 등 자사의 핵심 가치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믿는다.

베리다스 최고경영자 에두아르도 아잔자(Eduardo Azanza)는 “가트너로부터 매직 쿼드런트 신원 확인 부문에서 비저너리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정은 8년 전 우리가 선택한 길, 즉 접근성, 개인정보 보호 및 혁신에 중점을 둔 100% 독점 기술 스택을 구축하는 길이 옳았음을 증명한다. 우리는 현재의 인증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과 물리적 공간 모두에서 안전하고 원활하며 사용자가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신원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리다스는 ‘유럽 디지털 신원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글로벌 규정과 연계된 안전하고 재사용 가능한 자기주권 신원 모델을 통해 신원의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모든 베리다스 제품은 웹 콘텐츠 접근성 가이드라인(WCAG 2.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모든 개인에게 동등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포용적, 사용자 중심 기술에 대한 자사의 헌신을 보여준다.

아잔자 CEO는 “신원 확인은 더 이상 일회성 상호작용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신원은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온전히 사용자의 통제하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베리다스가 만들어가는 미래이며, 이번 가트너의 인정을 통해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