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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가, 신모델 ‘Atlan A100’ 출시… 성능을 고려한 설계·내구성을 높인 제작

새로운 드레가 마취기 ‘Atlan A100’
환자 중심 치료, 비용 효율성, 환경 영향을 고려한 설계
정밀하며 폐 보호를 위한 수술 중 환기 제공
직관적이고 편리한 최소 및 저유량 마취
유연한 맞춤형 워크스테이션으로 다양한 수술실 환경 적용

2025-08-19 10:00 출처: 한국드레가

드레가 Atlan A100(오른쪽), A100 XL(왼쪽)에 드레가의 모니터 Vista300을 장착한 모습

Dräger Atlan A100/XL 소개 영상

하남--(뉴스와이어)--한국드레가는 마취 기기 신모델 ‘Dräger Atlan A100’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일상적인 외과 업무 요구사항에 최적화

수술실(Operating Theatre, OT)의 임상 환경은 복잡하고 역동적이며 시간과 자원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신뢰할 수 있고 견고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맞춤형 의료 기술은 이러한 복잡성을 완화하고 치료 결과를 지원하며, 작업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드레가는 안전하고 견고하며 사용이 간편한 신형 마취 기기 ‘Atlan A100’을 개발했다. 이 장비는 고정밀 피스톤 환기장치인 ‘E-Vent plus’를 탑재해 신생아를 포함한 수술 환자에게 폐 보호 환기를 안전하고 정밀하게 제공한다. 피스톤 환기(E-Vent)는 드레가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또한 Atlan A100은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유량계(flow tube)를 갖춘 가스 혼합 장치를 통해 최소 및 저유량 마취를 직관적이고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위급 상황 대응 및 운용 신뢰성을 높이는 다양한 안전 백업 기능도 갖추고 있다.

Atlan A100은 설계 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수술실 환경에 맞는 여러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성능 및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옵션 또한 다양하게 제공돼 의료진의 고유하고 즉각적인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드레가는 Atlan A100을 통해 수술실 내 환자 치료와 결과를 한층 향상시키고자 한다.

1902년부터 이어온 마취 분야의 전문성

전 세계 수천 개의 수술실에서 축적된 실전 경험과 미래 지향적 마취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Atlan의 개발에 반영됐다. 1902년 첫 번째 ‘Roth-Dräger 마취기’ 이후 새로운 Atlan 제품군은 드레가의 신뢰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마취 장비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Atlan 제품군은 독일 뤼벡에 본사를 둔 Drägerwerk AG & Co. KGaA에서 제조된다.

한국드레가 소개

‘Dräger - 생명 존중을 위한 과학기술.’ 드레가는 의료 및 안전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당사의 제품은 생명을 보호하고, 지원하며, 구한다. 1889년 독일에서 설립된 드레가는 2024년 약 34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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