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빌, 노스캐롤라이나--(뉴스와이어)--레노버(Lenovo)는 기업이 IT 현대화와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듈형 솔루션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트루스케일(TruScale) 서비스형 디바이스(DaaS)를 5일(현지 시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조직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디바이스 수명을 연장하며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할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 이는 15년 이상의 레노버 자산 회수 경험과 책임감 있게 폐기된 100만 대 이상의 디바이스[1]를 통해 입증되었다.

일부 구축 사례에서 트루스케일 DaaS를 통해 디바이스 관련 IT 비용을 최대 35%까지 절감하고[2] 초기 자본이나 복잡한 조달 주기의 부담을 제거할 수 있었다. 최근 업계 조사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에 투자하는 조직의 62%가 그 이유로 관련 비용 절감을 꼽았다.[3] 이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레노버 트루스케일 DaaS가 재무적, 환경적으로 모두 가치 있는 선택임을 보여준다.

이미 전 세계 수백만 대의 디바이스 관리에 신뢰를 받고 있는 레노버의 검증된 트루스케일 DaaS 플랫폼에 가장 최근 추가된 이 지속가능성 중심 모델은 디바이스, 서비스, 금융 지원을 하나의 확장 가능한 구독 기반 솔루션으로 통합한다. 도입 첫날부터 각 디바이스는 더 순환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IT 전략을 지원하고, 몇 달이 아닌 몇 주 안에 측정 가능한 ROI를 제공한다.

레노버 글로벌 제품 서비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존 스태머(John Stamer)는 “기업들은 성능뿐만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도 IT 관리 방식을 재고하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트루스케일 DaaS는 기본적으로 순환적이고, 지능적으로 설계되며, 결과 중심적인 IT의 미래에 대한 레노버의 비전을 반영한다. 이는 기업 전반에 걸쳐 가치를 제공하는 더 스마트하고 탄력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순환형 IT를 통한 지속가능성 강화

디바이스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다음과 같은 모듈식 옵션을 통해 배출량을 줄이고, 가치를 회수하며,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 카본 임팩트 포털(Carbon Impact Portal) - ESG 보고를 지원하는 실시간 디바이스 수준 인사이트 제공

· 인증된 리퍼비시 디바이스(Certified Refurbished Devices) - 교체 비용을 낮추고 탄소 발자국 감축

· CO₂ 상쇄 서비스(CO₂ Offset Services) - 검증된 기후 행동 프로젝트를 통해 수명 주기 배출량 보상

· 자산 회수 서비스(Asset Recovery Services) - 안전한 폐기(decommissioning) 및 잔존 가치 회수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사용자당 디바이스 조달 수를 줄이고 디바이스 수명을 연장하는 전략을 통해 최종 사용자 디바이스 배출량의 최대 60%를 줄일 수 있다.[4] 지속가능성을 위한 레노버 트루스케일 DaaS는 디바이스 수명 연장, 하드웨어 리퍼비시, 수명주기 전반의 배출량 상쇄 등 모듈식 옵션을 제공하여 이러한 효과를 지원한다.

입증된 이점

· 비용 절감 효과:

- DaaS 도입 기업의 57%가 1인당 비용(cost-per-seat) 절감 효과 보고[5]

- 레노버 고객, 평균 20%의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 경험[2]

- IT 유지보수 비용 10~40% 절감[6]

· 디바이스 에너지 효율성:

- 레노버 상용 노트북 및 데스크톱 100%, 모니터 98%가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 획득[7]

고객 성과: 실제 결과

코벤트리 대학교 그룹(Coventry University Group)은 노후화된 IT 자산을 레노버 트루스케일 DaaS로 교체하고, 솔루션에 포함된 레노버 CO₂ 상쇄 서비스를 이용해 223톤의 CO₂를 상쇄했다. 이를 통해 주당 40시간의 IT 인력 업무 시간을 절감하고 전 세계 교수진 네트워크에 대한 디바이스 제공 및 서비스 지원을 개선했다.

코벤트리 대학교 그룹 학장인 이안 던(Ian Dunn)은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기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라며 “내부 팀의 부담을 덜어주어 뛰어난 학생 경험을 제공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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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IT로 가는 더 스마트한 길

지속가능성을 위한 레노버 트루스케일 DaaS는 디바이스 수명주기의 5가지 주요 단계(상담, 구현, 지원, 관리, 폐기 및 교체) 전반에 걸쳐 결과 중심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 구조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IT 리더는 모든 접점에서 운영 효율성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레노버 인텔리전트 지속가능성 솔루션 어드바이저(LISSA) 및 케어 오브 원(Care of One™)과 같은 AI 기반 툴은 지속가능한 교체 전략 수립을 돕고 직원 경험을 개선한다.

레노버 부사장 겸 디지털 업무공간 솔루션 총괄 매니저인 락시트 구라(Rakshit Ghura)는 “지속가능한 IT는 복잡성이 아닌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비즈니스 성과와 지속가능성 발전 달성을 동시에 이뤄야 하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레노버 트루스케일 DaaS는 의사결정을 간소화하고 도입 첫날부터 ROI를 실현하도록 돕는 데이터 중심의 순환형 IT를 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레노버 트루스케일 DaaS 및 지속가능성 스택 설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레노버 소개

레노버(Lenovo)는 690억달러 매출 규모의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포춘 글로벌 500(Fortune Global 500)에서 248위에 올라 있으며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대담한 비전 아래 레노버는 세계 최대 PC 회사로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AI 지원(AI-enabled), AI 대응(AI-ready), AI 최적화(AI-optimized) 디바이스(PC, 워크스테이션, 스마트폰, 태블릿), 인프라(서버, 스토리지, 에지, 고성능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풀스택(full-stack)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에 대한 레노버의 지속적인 투자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위해 더 평등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더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레노버는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Limited)(홍콩증권거래소: 992)(ADR: LNVGY)이라는 이름으로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enovo.com을 방문하고, 당사의 스토리허브(StoryHub)를 통해 최신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1] 레노버 내부 데이터

[2] 레노버, ‘트루스케일 DaaS ROI 툴(TruScale DaaS ROI Tool)’, 2024년. 샘플은 월 평균 가격, 3년 교체 주기, 2% 수리율, 7만달러 IT 급여 기준.

[3] 캡제미나이 연구소(Capgemini Research Institute), ‘지속가능성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Driving business value through sustainability)’, 2025년

[4] 맥킨지(McKinsey), ‘친환경 IT 혁명: 최고정보책임자들의 기후 변화 대응 청사진(The green IT revolution: A blueprint for CIOs to combat climate change)’, 2022년

[5] IDC, 레노보 후원 ‘서비스형 디바이스 시장 분석(Device as a Service Market Analysis )’, 2021년 7월

[6]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레티지(Moor Insights & Strategy), ‘전체 디바이스 수명주기를 간소화하는 레노버의 트루스케일 DaaS 오퍼링(Lenovo’s TruScale DaaS Offering Streamlines the Entire Device Lifecycle)’, 2024년.

[7] 레노버 ESG 보고서, CY2023.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