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써니 놀이샘 프리미엄 북스 수업은 가정 방문 형태로 진행되며, 동화 구연 지도자과정을 이수한 선생님과 함께 아이와 책에 온전히 집중해 이야기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의왕--(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유아 방문수업 브랜드 퍼니써니(대표 배성은)가 ‘놀이샘 프리미엄 북스’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우 출신 강사들의 생생한 동화 구연과 프리미엄 도서를 기반으로 한 수업으로 구성됐다.
‘놀이샘 프리미엄 북스’는 퍼니써니가 2025년 5월 출시한 신개념 방문수업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은 전문 강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동화책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연기하고 그에 맞춘 오감 활동과 프로젝트형 독후 활동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아이의 상상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자극하며, 놀이 기반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이야기 이해도를 높이고 표현력까지 확장하는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퍼니써니는 이번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국내 대표 유아전문 출판사인 △아람북스 출판사 △사파리 출판사와 도서 활용 및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매월 각 출판사의 우수 도서를 수업에 연계해 언어·정서·인지 발달을 고루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책 한 권이 연극처럼 살아 움직이는 경험’, ‘아이의 집중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문해력뿐만 아니라 표현력까지 자라는 수업’ 등의 소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퍼니써니는 유아기 아이들은 책의 내용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감각으로 받아들인다며,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을 넘어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놀이샘 프리미엄 북스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니써니는 지난 7월 18일 안양시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니써니는 경력단절 여성 및 지역 여성인재의 채용과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퍼니써니는 현재 소속된 다수의 여성 강사들이 육아와 커리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과 전문 강사 양성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퍼니써니는 전국 50여 개 지역에서 놀이샘 프리미엄 북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과 출판사 연계를 계기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브랜드 비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퍼니써니 소개
퍼니써니는 유아 대상 방문수업 전문 기업으로, 전국 가정에 전문 선생님이 직접 방문해 그림책 중심의 오감활동과 문해력 수업을 진행한다. 연령별 발달에 맞춘 3단계 커리큘럼과 국내 우수 출판사들과 제휴를 통해 양질의 도서를 제공한다. 2019년 설립 이래 전국 30여 개 지점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유아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5년에는 생생한 동화구연을 제공하는 ‘놀이샘 프리미엄 북스’ 프로그램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