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콘텐츠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 플랫폼 사업협약식. 왼쪽부터 엠앤엠네트웍스 김성원 대표, 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대표, 드림에이스 한호윤 팀장
스튜디오메타케이, 엠앤엠네트웍스, 드림에이스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스튜디오메타케이(Studio Meta-K, 대표 김광집), 엠앤엠네트웍스(M&M Networks, 대표 김성원), 드림에이스(DRIMAES, 대표 임진우) 3사가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세미나’ 직후 AI 기반 디지털 옥외 광고 미디어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디지털 옥외 광고 미디어 시장에서 콘텐츠 제작, 플랫폼 서비스, IT 인프라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AI 기술을 중심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광고·방송·영화·드라마 분야에서 다양한 고퀄리티의 AI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디지털 옥외 광고 미디어 콘텐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엠앤엠네트웍스는 10여 년간 디지털 사이니지 및 옥외 광고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활동해온 기업으로, AI 기반 풀스택 디지털 옥외 광고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소 옥외 광고 미디어 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드림에이스는 자동차, 로보틱스, 드론, 에너지 솔루션, 스마트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스마트 인프라의 한 분야로 AI 기반 풀스택 디지털 옥외 광고 미디어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며,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RMS(기기 원격 모니터링), AD Exchange, DMS(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데이터 기반 AI 기술 적용 플랫폼을 개발해 광고 효과 측정 및 미디어 운영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엠앤엠네트웍스 김성원 대표는 “건강한 생태계 중심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수”라며 “각 산업에서 필요한 요소들이 통합 서비스로 운영될 때 진정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옥외 광고 산업의 급속한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디지털 옥외 광고 미디어 산업에 참여해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엠앤엠네트웍스 소개
엠앤엠네트웍스(M&M Networks)는 2013년 4월 1일 설립한 공공미디어 디자인 기업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및 디지털 옥외광고, 실감 전시, 스마트 리테일 등의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2013년부터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기반 풀스택 디지털 옥외미디어 플랫폼(Full Stack DOOH platform)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