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고전과 낭만’ 공연 개최

화성 시민의 평일 오전을 위한 기획 공연, ‘마티네 콘서트’ 2025 시즌 마지막 무대
풀랑과 드보르작으로 만나는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상반된 미학의 만남

2025-07-04 08:20 출처: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마티네 콘서트 : 고전과 낭만’ 포스터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7월 30일(수) 오전 11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고전과 낭만’ 공연을 개최한다.

2025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 시민의 여유로운 평일 오전을 클래식으로 채우고자 기획된 시리즈 공연으로, 예술단의 깊이 있는 연주와 음악 해설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30일부터 매달 진행된 본 공연은 3회차 공연 ‘마티네 콘서트 : 베토벤의 얼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오는 7월 30일 ‘마티네 콘서트 : 고전과 낭만’ 공연을 끝으로 올해 시즌을 마무리한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의 주제는 ‘고전과 낭만’으로,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라는 상반된 미학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프랑시스 풀랑의 ‘Sinfonietta’와 안토닌 드보르작의 ‘체코 모음곡’이 연주될 예정으로, 각각 프랑스의 세련된 직관과 체코 민속음악의 정서를 담아 관객에게 색다른 음악적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클래식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 스며드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마지막 공연에서도 고전과 낭만을 넘나드는 풍부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고전과 낭만’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오는 7월 29일(화) 오후 5시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h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 공연명: 2025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고전과 낭만’

· 일시: 2025년 7월 30일(수) 오전 11시

· 장소: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 예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hcf.or.kr), NOL티켓

· 공연 문의: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