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페이먼트는 틱톡 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7월 3일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틱톡샵 입점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결제 플랫폼 기업 핑퐁페이먼트(PingPong Payments)는 틱톡 코리아와 협력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틱톡샵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은 미국 틱톡샵에서 발생한 판매 대금을 핑퐁페이먼트 계정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령할 수 있게 되며, 원화로 환전해 국내 은행 계좌로 손쉽게 인출할 수 있는 정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틱톡은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대표적인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으로, 미국 내 이용자 수만 약 1억7000만 명에 달한다. 송민선 틱톡 코리아 세일즈 전략 매니저는 “새로 선보인 ‘코리아-US 크로스보더(Korea-US Cross Border)’ 솔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 법인 없이 한국 법인만으로 미국 틱톡샵에 진출할 수 있게 해 틱톡샵이 브랜드 확장을 위한 핵심 유통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핑퐁페이먼트는 틱톡 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7월 3일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틱톡샵 입점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얻으며 300명 이상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으며, 참가 기업들의 주요 카테고리는 코스메틱(37.8%), 생활용품(21.7%), 패션(14.8%), 푸드(13.2%)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웨비나에는 틱톡샵 외에도 CGETC, 세무회계 도유, 올세일, 코스덕에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매장 개설부터 운영, 결제, 물류, 세무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진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효신 핑퐁페이먼트 코리아 지사장은 “크로스보더 결제 인프라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있어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마켓에 특화된 결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더 많은 생태계에서 지원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핑퐁페이먼트는 이번 협력 외에도 B2B 국제 무역 결제 등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일 핑퐁페이먼트 계정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로벌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1:1 매칭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고객들에게 담당 매니저가 배정돼 가입부터 계정 생성, 컨설팅 및 문제 해결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다.
Hangzhou PingPong Intelligent Technology Co,Ltd 소개
2015년 설립된 핑퐁(PingPong)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글로벌 확장이라는 시대 과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하고 합법적이며 효율적이고 편리한 국제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선도적 글로벌 결제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해 수십만개 기업들에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500억달러 이상의 국제 거래를 실적을 거양했다. 핑퐁은 중국,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영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호주 등 60여 개국의 글로벌 결제 라이선스 및 거래 허가를 취득했다. TiKTok Shop, Amazon, Rakuten, Walmart, Buyma, StockX, Poizon 등 200여개 온라인 거래 플랫폼과 협력하고 전 세계에 30개 이상 지점과 현지화 서비스 지원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럽,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글로벌 무역 핵심 요지에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