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대표적인 귀금속 거래업체인 오라멧 인터내셔널(Auramet International, Inc., 이하 ‘오라멧’)은 맥쿼리 그룹(Macquarie Group, 이하 ‘맥쿼리’)이 주도하는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회전 신용공여(이하 ‘공여’)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맥쿼리의 상품 및 글로벌 시장 사업부는 이 공여에 대한 대표 주간사, 주간사, 관리은행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 공여는 대폭 추가 모집됐다. 이 공여는 오라멧의 다양한 양자 은행 공여를 보완한다.
오라멧은 코퍼러티브 라보뱅크 뉴욕 지점(Coöperatieve Rabobank U.A., N.Y. Branch), 미국 HSBC 은행(HSBC Bank USA, N.A.), 호주 커먼웰스 뱅크(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웰스파고 뱅크(Wells Fargo Bank), 미국 CIBC 은행(CIBC Bank USA), 브라운 브러더스 해리먼(Brown Brothers Harriman & Co.)를 포함하는 기존 은행 그룹에 나티시스 뉴욕 지점(Natixis, New York Branch)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공여는 설립 이후 매년 초과 모집된 바 있다.
오라멧의 최고재무책임자 킴벌리 오츠(Kimberly Oates)는 “오라멧의 관계와 업계 지식은 21년 역사의 기반이며, 이 은행들은 우리의 성장에 필요한 강력한 지원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라며 “오라멧은 고객의 사업 및 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이를 상품 금융 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대응력을 갖춘 은행과 결합한다. 이 산업에서는 유동성이 가장 중요하며, 이 신디케이션을 통해 우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맥쿼리의 상품 및 글로벌 시장 사업 부문 상무이사 존 스필레인(John Spillane)은 “이 공여를 통해 오라멧과 글로벌 귀금속 거래 사업의 금융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며 “상품 금융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맥쿼리는 오라멧의 은행 그룹을 구성하는 금융 기관들과 협력해 중요한 유동성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맥쿼리는 이전에 3억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회전 신용공여를 주도했는데, 이 공여 역시 크게 초과 모집됐다.
오라멧 소개
오라멧은 연간 매출이 250억달러가 넘는 글로벌 실물 귀금속 거래업체로, 귀금속 채굴과 생산부터 제조와 소비까지 귀금속 거래망의 모든 참여자에게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라멧은 총 35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가진 글로벌 전문가 팀을 구성한 노련한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2004년에 설립된 민간 기업이다. 오라멧의 사업은 크게 실물 금속 거래, 금속 거래업체 은행업(직접 대출 및 제휴 투자 수단 운영 포함), 자문 서비스라는 세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업계 참여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성과 역량을 입증한 풍부한 경험의 경영진을 바탕으로 금속 분야에서 꾸준히 성공적이고 두드러진 프랜차이즈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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