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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공공기관 실무자를 위한 실전형 성과관리 매뉴얼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과지표 개발 워크북’ 출간

30년 공직 경험이 녹아든 실무 중심의 지표 개발 지침서… 성과지표, 이제는 방향을 설계할 차례

2025-06-23 09:25 출처: 북랩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과지표 개발 워크북, 신수행 지음, 330쪽, 1만8000원

서울--(뉴스와이어)--북랩은 공공기관의 성과관리 실무자들이 성과지표 설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매뉴얼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과지표 개발 워크북’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지표를 맞추기 위한 문서가 아닌, 조직의 전략과 방향성을 설계하는 도구로 성과지표를 바라보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실무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책은 공공부문 성과관리의 개념과 제도, 성과지표 개발 절차와 원칙, 주요 사업의 보정 이론과 사례까지 단계별로 설명하며, 정부의 경영평가 편람과 OECD 등 국제기구의 지표 체계도 함께 수록했다. 특히 각 장마다 삽입된 실습문제와 체크리스트는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고려대 김동헌 교수는 “공공기관 실무자들과 평가제도 전문가들에 큰 도움이 될 성과지표의 A to Z 지침서”라 평했고, 숭실대 우윤석 교수는 “성과지표는 화가의 붓이자 음악가의 악기라는 사실을 이 책이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저자 신수행은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전력과 한전KDN에서 오랜 시간 공공기관 실무를 경험했다. 특히 한전KDN에서 경영평가부장과 ESG경영처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림대학교에서 공공인재융합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2013), 국무총리 표창(2016), 전라남도지사 표창(2023)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북’(2023)이 있다

북랩 소개

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30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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