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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5대륙 피부미용 월드 콩그레스’ 참가

유럽 피부과 전문의 ‘피콜로프리미엄’ 강연 성황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가, 유럽 시장 공략 박차

2025-06-10 10:32 출처: 레이저옵텍 (코스닥 199550)

‘5CC’에서 강연자 리체크 박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전시부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이저옵텍)

성남--(뉴스와이어)--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5대륙 피부미용 월드 콩그레스(5CC World Congress)’에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5CC World Congress’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다섯 대륙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및 미용의료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는 리스본 CCL (Centro de Congressos de Lisboa)에서 개최됐으며, 약 1200명의 의료진과 100명 이상의 연자가 참석했고, 60개 이상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학회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가해,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의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행사 첫날에 폴란드 아이피 클리닉(IP Cliniq)의 안나 리체크(Anna Ryczek) 박사가 유럽에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맞춤형 치료(Personalized Treatment Using PicoLO PREMIUM)’ 강연을 진행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피콜로프리미엄은 엔디야그(Nd:YAG) 기반의 피코 레이저로, 안정적인 펄스폭과 출력으로 진정한 피코세컨드 레이저를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및 리쥬비네이션을 위한 ‘피코스컬프팅(PicoSculpting)’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식약처,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대만 TFDA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인허가를 확보한 레이저옵텍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장비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이번 5CC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 피콜로프리미엄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며 “유럽에서의 전시·학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럽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약 50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해 피부과 등 전 세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3년 매출 344억원을 달성하고 지난해 2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해외 영업 강화를 통해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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