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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광진청소년센터,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긴 과학축제 ‘과학이 가(家)득’ 성료

시립광진청소년센터, 과학축제를 통해 과학문화 확대… 가족간 화합을 이끌다
청소년 과학 체험, 진로, 가족 소통까지… ‘과학이 가(家)득!’ 축제, 300여 명 참여
‘과학, 어렵지 않아요’ 체험형 축제로 문턱 낮춘 시립광진청소년센터

‘과학이 가(家)득!’ 축제의 야외 과학체험부스에서는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광진청소년센터(관장 박보현)는 지난 5월 11일(일) 센터 및 인근 공원에서 진행된 과학 & 가족 축제 ‘과학이 가(家)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과학의 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청소년과 그 가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광진청소년센터가 ‘천문과학 특화 청소년시설’이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살려 청소년의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체험부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체험부스,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부스 등 일상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과학체험부스에서는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태양 관측 체험 △색깔 그림지 △고체 CO2 로켓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의 흥미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한 특별 과학 전시는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 원리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제공됐다. 센터 3층 천체투영관에서는 과학 및 로켓 관련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가족체험부스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세대 공감 알파&레트로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가족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가족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었다.

진로체험부스에서는 과학분야의 ‘천문학자’를 알아가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외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건축가 △드론 조종사 등 유망 직종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한 청소년 학부모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공부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광진청소년센터 박보현 관장은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을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유사 프로그램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공식 홈페이지(www.seekle.or.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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