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뉴스와이어)--마라바이 라이프사이언스(Maravai® LifeSciences company)(나스닥: MRVI)의 자회사이자 생명과학 시약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공급업체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스(TriLink BioTechnologies, 이하 트라이링크)와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의 발견, 개발 및 공급에 전념하는 비영리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이하 IVI)가 mRNA 기반 백신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필수 백신 및 보건 기술에 대한 공평한 접근 확대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조건에 따라 트라이링크와 IVI는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 지식 교류 촉진, 공동 과학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한 협력 모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라바이와 트라이링크의 최고상업책임자 베키 부제오(Becky Buzzeo)는 “이번 협력은 mRNA 기반 백신의 과학을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중저소득 국가(LMIC)에서 생명을 구하는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핵산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과 IVI의 글로벌 영향력 및 공중 보건에 대한 헌신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세계 보건 형평성에 큰 영향을 미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우리는 함께 혁신적인 mRNA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가속하여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한 중요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도록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2017년 출시 이후 트라이링크의 클린캡(CleanCap®) 캡핑 기술은 mRNA 캡핑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승인된 모든 COVID-19 mRNA 및 saRNA 백신의 대부분에 사용되고 있다. 2024년 트라이링크는 mRNA 치료제 분야 고객을 위해 특별히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하여 dsRNA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클린스크라이브(CleanScribe™) RNA 중합효소를 포함한 IVT 효소를 출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상업용 GMP 제조 시설을 열었다.
서울에 본부를 둔 IVI는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자율적 국제기구로,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에만 전념하고 있다. 특히 콜레라, 장티푸스, 치쿤구니야,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HPV, 코로나19 등 세계 보건에 중요성을 지닌 전염병, 특히 LMIC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전염병에 중점을 두어 연구하고 있다.
IVI의 사무총장 제롬 김(Jerome Kim) 박사는 “IVI는 mRNA 안정성과 번역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독점적 캡핑 기술을 포함한 생명과학 시약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인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은 두 기관과 파트너들이 첨단 mRNA 백신의 개발, 특히 LMIC 주민에 대한 글로벌 공급을 가속하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스 소개
마라바이 라이프사이언스(Maravai LifeSciences)의 자회사인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스(TriLink BioTechnologies)는 핵산 및 mRNA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트라이링크는 특허받은 클린캡(CleanCap®) mRNA 캡핑 기술을 비롯하여 독보적인 화학 및 생물학적 환경, CDMO 서비스, 고품질 기성품 및 맞춤형 물질을 제공한다. 제약업계 리더, 생명공학 혁신기업,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부터 종양학, 전염병, 심장학, 신경 질환 분야의 혁신적인 치료법 지원, 향후 팬데믹 대응 계획 수립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라이링크를 신뢰하고 있다.
웹사이트: trilinkbiotech.com
마라바이 라이프사이언스 소개
마라바이 라이프사이언스(Maravai LifeSciences)는 약물 치료, 진단 및 새로운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제품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생명과학 회사이다. 마라바이의 계열사들은 세계 유수의 바이오 제약, 백신, 진단, 세포 및 유전자 치료 회사에 핵산 합성 및 생물학적 제제 안전성 테스트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들이다.
웹사이트: maravai.com
국제백신연구소 소개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세계 보건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발견, 개발, 공급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다.
IVI의 포트폴리오에는 현재 콜레라, 장티푸스, 치쿤구니야,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HPV, 코로나19 등 중저소득 국가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전염병에 대한 모든 전임상 및 임상 개발 단계의 백신이 포함되어 있다. IVI는 세계 최초의 저비용 경구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여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를 통과했으며, 차세대 장티푸스 접합 백신도 개발하여 2024년 초 WHO 사전적격성평가를 통과했다.
IVI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스웨덴 유럽 지역 사무소, 르완다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 오스트리아 국가 사무소, 케냐 국가 및 프로젝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IVI는 또한 홍콩에 홍콩 자키클럽 글로벌 보건 연구소(Hong Kong Jockey Club Global Health Institute)를 공동 설립했으며, 가나,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에 협력 센터를 두고 있다. 42개국과 WHO가 IVI의 회원이며, 한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오스트리아, 태국 정부가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vi.int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514331075/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