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월레스와 그로밋 및 Lee와 함께하는 한정판 굿즈 출시… 귀여운 인형부터 우산까지 싹 다 나온다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해 출시 열흘 만에 완판 신화를 기록한 ‘투썸X월레스와 그로밋’ 협업 굿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는 패션 브랜드 ‘리(Lee)’와 협업한 굿즈와 함께 우기 시즌을 겨냥한 투명 우산까지 희소성과 차별성을 극대화한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패션 브랜드 ‘Lee’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는 △투썸 x Lee 그로밋 인형 △투썸 x Lee 그로밋/숀더쉽 키링(6종)으로 구성됐다. Lee의 헤리티지 데님 룩이 포함된 ‘투썸 x Lee 그로밋 인형’은 중형 사이즈로, 품 안에 쏙 들어와 일상 속 애착 인형으로 제격이다. ‘투썸 x Lee 그로밋/숀더쉽 키링’은 가방이나 파우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Lee의 인기 의상을 미니 사이즈로 재현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상·하의, 모자, 크로스백 등)이 포함됐다. 인형과 키링 제품 모두 ‘옷 입히기’ 콘셉트로 고객이 직접 Lee 패션을 완성하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투썸의 인기 케이크 ‘스초생’을 모티브로 한 미니 크로스백과 ‘화이트 스초생’ 스타일의 모자는 오직 이번 협업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테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투썸 x Lee 그로밋 인형’은 4월 24일(목)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며, 해당 인형과 ‘투썸 x Lee 그로밋/숀더쉽 키링(6종)’은 4월 25일(금)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월레스와 그로밋 캐릭터 굿즈에 Lee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굿즈 캐릭터들이 착용한 Lee 스타일 의상은 Lee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별도 구매 가능하며,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해당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오는 5월 2일(금)부터 ‘투썸 x 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2종)’도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해당 우산은 빗속에서도 월레스와 그로밋, 숀더쉽과 함께하는 듯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발수력과 방수성이 우수한 투명 소재로 제작돼 시야 확보는 물론,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우기 시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월레스와 그로밋’ 굿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할 패션 브랜드 Lee와 협업해 더욱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한정판 굿즈를 통해 고객들이 투썸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즐기길 바라며 5월에 선보일 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완판 신화를 이룬 ‘월레스와 그로밋’를 비롯해 ‘피너츠(Peanuts)’, ‘하이드로 플라스크’, ‘키티버니포니’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굿즈를 통해 ‘컬래버 명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키티버니포니’와의 협업 굿즈가 열흘 만에 품절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고, 고객 요청에 따라 한 달 만에 재출시되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