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문화회관 2025년 95기 정규 여름학기 프로그램 안내 전단지
인천--(뉴스와이어)--인천예총이 운영하는 미추홀문화회관은 인천 중·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2025년 여름학기 수강생 접수를 5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mchart.co.kr)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무료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도 함께 모집한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 총 70여 개 정규 강좌 개설
미추홀문화회관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배움의 터전’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반영한 문화 아카데미 및 문화예술 강좌 과정 총 70여 개 강좌를 운영한다.
2025년 여름학기 강좌는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수강 접수는 5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운영 프로그램 강좌는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 음악: 성악, 드럼, 기타, 우쿨렐레, 아코디언, 바이올린, 하모니카, 통기타
- 무용: 성인 발레, 어린이 발레, 댄스핏, 방송댄스, 바른 체형교정, 미추홀댄스단
- 시각예술: 서예, 어린이 미술, 파스텔 일러스트, 인물화, 수채화, 풍경 드로잉, 젠탱글 아트
- 공예: 데코파쥬
- 생활/융합 강좌: 디지털 드로잉, 과학탐험대, 공예작가, 세계사 여행, 역사 바로알기, 리듬 줄넘기 등
- 여름학기 신규 강좌 : 절차적 사고를 길러주는 블록코딩, 양지성과 함께하는 현대미술
여름방학 맞춤형 ‘무료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체험형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총 13개 강좌로 구성되며,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 성인 대상: △맨몸 필라테스(코어·근력·매트 운동) △정리의 달인(집을 바꾸는 기술) △매력뿜뿜 품위 있는 스피치 △두피케어 천연 탈모 샴푸 만들기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 초등학생 대상: △골판지 아트북 만들기 △자기 주도 학습과 한자 익히기 △발표짱! 아나운서처럼 말하기 △알록달록 채소 피클 만들기 △수제청 만들기 △수박 테라리움 만들기
- 어르신(60세 이상)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공기정화 식물 심기
무료 특강은 7월 2일부터 개강하며, 접수는 5월 20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강의 내용은 홈페이지(www.mchart.co.kr) 또는 ‘95기 여름학기 무료 특강’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예총 미추홀문화회관 소개
인천 중·동구를 대표하는 문화 시설로 자리 잡은 미추홀문화회관은 2001년 개관 이래 열악한 환경에도 해를 거듭하며 다양한 문화 강좌 및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보적인 문화 시설로 입지를 다졌다. 인천 지역에서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 창조적 표현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고장에 대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문화 시설로 발전하는 게 목표인 미추홀문화회관의 연간 회원 수는 평균 2500명에 육박하며 2024년까지 약 10만명의 회원이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향유했다. 미추홀문화회관은 △문화 아카데미교육 94기 봄학기 운영 중 △심화반-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교육(어린이미술, 어린이발레, 성인서예) △단기특강 △방학특강 △문화나눔 회원전 △예술동아리활동 △사회취약아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